냥냥냥

D-126 리허설드레스 결정 feat.정소연웨딩루이즈

김얀비 2017. 7. 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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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결정했습니다.
셀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비버와 승자도 정소연웨딩루이즈에 동행했어요!

8벌의 드레스를 입어보았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는 이거였어요!

임라의 말에 의하면,
머메이드 드레스 존재의 이유는.. 라인이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골반이 너무 드러나서.. 조금 부담스럽구요..

하지만 텍스처가 빈티지하고 홀터넥 연출과 아주 잘어울려서 이번 촬영의 메인드레스가 될 것만 같아요.

이번에 드레스 셀렉하면서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결정을 했는데요.
스타일이 아니라, 텍스처만.. 실크를 입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머메이드 스타일의 실크 드레스

혹은

벨라인 스타일의 실크 드레스


머메이드 라인은 세련되어 보이고
벨라인은 클래식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네요.

촬영 후,
3개월 뒤에 본식 드레스 셀렉이 기대되고 있어요.

정소연웨딩루이즈 대표님의 스타일이 완전 제 취향이라서 가을에 나올 신상 웨딩 드레스가 아주 아주 보고싶어요.

촬영날까지 이제 열심히... 살을 빼볼까요...
제발 빠져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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