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셋입니다. 크레신. 하면 저는 먼저 도끼가 생각납니다. 옛날옛적에 나온 도끼 2라는 이어폰은 나름... 가성비가 좋았었죠. 디자인 때문에 귀에 꽂으면 간혹 프랑켄슈타인처럼 보일 때도 있었지만, 직모케이블에 음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상위 기종으로 넘어가면 E700이 있었습니다. 써보지는 않았지만 알루미늄 교체유닛이 있는데다가 음색도 좋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새로 장만하려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피아톤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BT 100 NC을 보았습니다. 피아톤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듣는거라서 알아봤더니 크레신의 프리미엄 브랜드였습니다. 해외시장을 노리고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블루투스도 되는데, 넥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