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최근의 스마트폰의 고해상도화도 그렇고, 그에 발맞추어 고해상도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모듈도 탑재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3는 UHD(4K) 까지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컨텐츠도 티비에서 보기에 부족함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일단 설정메뉴의 '유튜브' 항목으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보았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건 구글의 내 계정과 연결하는거라서 스마트폰은 리모콘에 불과합니다. 티비의 안내에 따라 해당 url에 접속해 페어링을 마치면 끝입니다. 재생목록 추가나 동영상 컨트롤은 스마트폰에서 하면 됩니다. 또 재생을 스마트폰에서 할 것인지, 티비에서 할 것인지를 우측 상단의 아이콘으로 설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