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회사 일에 치여서 블로그에 영 관심을 쏟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도 엘지폰에만 있는 퀵헬프 앱을 통해 마곡에 있는 엘지 사이언스센터에서 열리는LG 모바일 고객초청행사에 다녀오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Q부터 엘지 스마트폰을 쭉 써오고 있는데요.사실 예전의 엘지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오락가락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었습니다.오죽하면 믿고 거른다고까지 할까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쓰다보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의견이 점점 쌓이게 됩니다.이러한 의견을 스마트폰 기획 및 개발 쪽에 바로 직접 문의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애초에 창구가 한정적인데다가 의견을 전달해도 제대로 접수되었는지도 외부에서는 알 길이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