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많은 DSLR과 SLR, 똑딱이를 써왔습니다. 맨 처음에는 캐논 A-1, 그 다음에는 삼성 WB500, 그리고 올림푸스 E-500, 삼성 GX-1S, 파나소닉 LX2, 올림푸스 E-420. 그리고 지금은 캐논 350D를 쓰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여자친구가 써! 하고 넘겨준 바디 & 렌즈인데 캐논의 명성답게 구라핀.......이 조금 신경쓰입니다. 하지만 보급기니까요. 오래된 할아버지니까요. 무려 LG상사 제품입니다. 그래서 핀교정 무료예요. 평생! 정품은 보증기간 끝나면 유상, 내수는 유상(130%)이라서 쪼끔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제 책상 대 공개! 는 아니고 그냥 요츠바랑 일력 자랑 겸 찍어봤습니다. 어지럽네요. 신년을 맞이하야 두둑한 세뱃돈이 들어와서 간만에 이곳저곳 들러보던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