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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운미니 3

틔운 미니에서 30일 만에 바질 키워 스튜 끓이기

안녕하세요! 틔운 미니에서 신나게 바질을 키우고 있는 얀비입니다 :) 바로 직전에 쌈추를 길러 야무지게 먹었는데요. 계속해서 자라는 쌈추 잎을 먹다 먹다 결국 쌈추가 더 이상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시점에서야 쌈추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틔운 미니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향이 강한 허브류가 아주 만족스러웠거든요. 예를 들면 루꼴라라던가, 루꼴라라던가.. 아무래도 루꼴라가 최고.. 그래서 바질을 길러보기로 했습니다. 쌈추를 정리한 틔운 미니 키트를 씻고, 소독제를 뿌려 혹시 모를 질병을 방지했습니다. 저는 뿌리는 레몬식초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바짝 마를 수 있도록 베란다에서 되도록 그늘인 위치에 두었어요. 재질이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라 혹시 햇빛을 받으면 형태가 틀어질 것 같아서요. 그리고..

냥냥냥 2023.05.05

틔운 미니 한달 사용기 및 초간단 소감 (+루꼴라 냠냠)

안녕하세요. 약 한달 전에 틔운 미니를 구입해서 루꼴라를 키우기 시작했었습니다. (링크) 처음에는 잘 자랄지, 병해충은 안 생길지 조금 걱정스러웠는데요. 막상 써보니 큰 문제 없이 파릇파릇하게 잘 기를 수 있었습니다. 루꼴라 씨앗키트를 넣고 약 4주 후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무성하게 자라나서 놀랐습니다. 틔운 미니의 조명 설정은 따로 건들지 않았고 기본 설정으로만 뒀습니다. 영양제는 2주차부터 넣어주었구요. 중간에 잎이 좀 쪼글하네? 싶었는데 꾸준히 물을 주면서 길렀더니 다행히 파릇파릇해졌습니다. (중간에 사진을 찍어두는 것을 잊어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 이렇게 틔운 미니를 한달가량 써 보니 이런 식의 스마트팜 가전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 자라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

돌돌돌 2022.04.17

LG 틔운 미니 구입 및 간단 개봉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우연히 다이소에서 재미로 방울토마토 재배키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집에 식물이 없으니 그냥 한번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샀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잘 크기도 커서, 화분도 큰 것으로 갈아줬습니다. 그리고 방울토마토가 열리는 재미도 나름 쏠쏠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식물을 키우는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식물등도 사고, 식물등 스탠드도 사고, 작은 몬스테라도 들여왔습니다. 생각보다 식물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신경 쓸 것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화분에서 키우다보니 흙에 요상한 벌레도 꼬이고 좀 골치아프더라구요. 수경재배라면 조금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전자에서 식물생활가전, 틔움을 출시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그 당시에..

돌돌돌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