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입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11월에 갑자기 이직을 하게 되면서 여유가 좀 없었거든요.

취업난인 요즘 이렇게 일복이 있는게 과연 좋은 일인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모님 걱정은 덜어드렸으니 저는 뭐 어느정도 만족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두개를 포스팅 하고 싶은데(책도) ㅋㅋㅋ 아이패드라 오늘은 돔 어려울 것 같고 이번주 안에 다 하는 걸로 결정 꽝꽝!

12월의 책도 물론 있답니다.

재미있어요!

1월의 책도 있답니다.

물론 한권은 돌돌이한테 빌린거지만요.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과 지낸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이해하고 빌려주니까요.

이번해의 목표는 대학원에 가는 것입니다.

저도, 돌돌이도  올해에는 대학원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 입니다.

물론 저는 회사에 다녀야 해서 야간으로 다녀야 하지만요.

둘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더,

한식과 양식 자격증 시험의 실기 메뉴들을 다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올해는 한식과 양식

내년에는 제과와 제빵....ㅋㅋㅋㅋㅋ

일본어랑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한자를 공부해볼까해요.

앞으로 3년동안 열심히 해서 그다음 살아갈 20년을 준비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현재보다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더 좋아요. 

미래를 꿈꾸는 일은 굉장히 두근두근하고 제가 바르는 것들을 마음껏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 일이 정말로 일어나지 않더라도, 어떤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햤던 것들은 분명 살아가는 것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가개해요.

늦었자만 더희 블로그를 들러ㅜ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