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Hope] 꿈이라기 보다는 희망사항'ㅅ'?

김얀비 2013. 4. 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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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냐옹입니다.

 

 

 

최근 몇달간 대충 이런 상태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념무상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래서 블로그에 좀 신경을 못쓰고 있었어요.

 

요즘들어 주변 사람들이 계속 결혼하면서 저도 결혼이 하고 싶어지고 있어요. 물론 고돌돌씨는 아직 학생이고, 앞으로 적어도 3년은 계속 학생 신분일 예정이구요.

 

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2년쯤 뒤면(그러니까 2015년쯤?) 고돌돌씨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테고 (아직 학생이지만)

 

저도 어느정도 돈을 모은 상태일테니. 그때쯤이면 결혼하고 싶다'ㅁ')~ 하고 혼자 생각하고 있어요. 2n..살이니까.....ㅋㅋㅋㅋ

 

고돌돌씨는 결혼하기 약간 이른 나이지만.. 저는 딱!! 좋을때라서.....;ㅅ;).. 그때하고싶은거죠.. 그냥.. 개인적인 희망이랄까.. 그런...

 

그래서 내년에는 매달 셀프 웨딩촬영을 하고싶어요.'ㅅ')~ 내년! 2014년 ㅋㅋ 그래서 웨딩테이블에 4계절동안 찍은 사진을 이케이케 올려서

저희 이렇게 재미나게 연애했어요! 하는걸 자랑하고 싶기도하고.. 헤..헤헿..

물론 결혼을 하려면 제일 큰 문제가 '집'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있는데,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근데 우리나라 집값은 너무 비싸고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도남부(수원,의왕,분당,용인)쪽을 선호하는 편이라 ㅠㅠ 여기서 살려면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는 방법이 없겠더라구요..ㅠㅠ.... 그냥 이부분이 제일 문제에요.

 

'ㅅ')물론 고돌돌씨랑도 더 상세한 의논이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는 제 의견입니당....ㅋㅋ

남자친구가 갖고싶어하는 콘솔도 사야하고 'ㅅ') 콘솔게임을 하려면 커다란 TV도 사야하구요. 저는 게임 플레이를 보는걸 좋아하니까요.. ㅋㅋ 어쨌든 고민중이에요. 결혼은 하고싶은데 현실적인 요건들이 너무 어려우니까... 그래도 큰돈 들이지 않고 어떻게든 알뜰하게 결혼해서 남는 돈은 둘이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혼자(ㅋㅋ) 고민중이에요.

신혼여행은'ㅅ') 남자친구가 가고싶어하는 곳으로'ㅅ')! 보통은 휴양지로 간다고들 하지만서도'ㅅ') 어쨌든 둘이 노는 건데 휴양지로 가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다른나라에 가서 신나게 덕질을 하고 오던..ㅋㅋㅋ 좋은 기회니까요.'ㅅ')! 하하하하하하하핳

 

'ㅅ')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참 'ㅅ') 저도 많이 싱숭생숭하네요'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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