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아무리 길어도 언제나 부족한 것 같습니다.내일 출근 하기 싫다.. 하는 말을 계속 하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어버이날 선물을 마련하고 신혼여행을 예약했어요. 조화는 어쩐지 성의없어 보이고,생화를 드리자니 금방 꽃이 시드는게 싫어서프리저브드 카네이션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어머님께는 화장품을저희 부모님께는 여름에 입기 좋을 것 같은 상의 두개를 구입했어요.가격대는 비슷하게 맞췄구요. 쇼핑백과 상자와 스타핑을 사서 카페에서 포장하고,간단하게 카드도 썼어요. 5월 7일이 상견례라서 어쩐지 어버이날을 그 때 챙겨야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리고 신혼여행을 예약했습니다경유지에서 11시간을 있을 것이냐 1시간 30분을 있을 것이냐 하는 결정을 했구요,리조트 룸도 예약을 했구요. 여행사를 끼고 하는게 낫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