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돌

어쩐지 의무감에 써보는 벨킨 스냅쉴드 시큐어 리뷰 2탄.

돌돌임라 2012. 5. 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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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검색어를 살펴보니 '벨킨 스냅쉴드 시큐어'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 문제의 포스팅은 매우 부실한 포스팅이라 어쩐지 좀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덧붙여보겠습니다.



일단 탈부착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케이스에 금갑니다 =ㅅ=);;;

저도 이미 아래쪽에 살짝 금 갈 기미가 보입니다.

한번도 떨구지 않았으니.......케이스 탈부착의 여파겠지요. 초반에 좀 자주 여닫았거든요.


확실히 케이스를 씌워놓으니 생패드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맨바닥에도 철푸덕 놓을 수 있구요, 덜렁덜렁 들고 다녀도 괜찮아요.



스냅쉴드 '시큐어'만의 특징인 뒷면 자석은 음.....글쎄요.

뒷면 자석이랑 스마트커버를 붙여놓으면 덜렁거리지는 않지만, 안감이 바깥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지저분한 바닥에는 놓기 좀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커버를 반 접어서 들고 다니는데, 이게 괜찮더라구요.

딱히 뒷면 자석이 없어도 될 것 같은......

근데 그냥 스냅쉴드는 좀 헐겁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AS는 1년입니다.

구입 영수증이 꼭! 있어야 하고, 아직 뉴 아이패드가 발매된지 1년이 안 되었으니까

1회에 한해서는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하네요.

구입 영수증은, 구입 악세사리명(여기선 '벨킨 스냅쉴드 시큐어')과 가격, 구입장소가 적혀 있는 영수증이어야 합니다.

카드 전표는 안되겠죠......? 전 올레에비뉴에서 구입했는데, 여기서는 전표밖에 발행이 안 된다고 해서.....(;ㅅ;



클리어 색상을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딱히 눈에 거슬리는 오염은 안 보입니다.

손때가 간간히 신경쓰이긴 합니다 'ㅅ')r


그리고 케이스의 각 모서리 부분은 부드럽게 라운딩처리가 되어 있는데, 상하단 부분에는 그런거 없어! 날카로워!! `ㅅ´)!!

쪼금 거슬려요.




간단 후기. 이상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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