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한지 9일째 되는 날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인테리어 과정을 조금 정리해두려고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던 인테리어 기획안을 약간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인테리어 기획안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었어서 인테리어 실장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다녀오길 잘했던 것 같아요. 기획안에서 사용했던 모든 이미지들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책들에서 촬영해 사용했습니다.

인테리어 진행시 조금더 상세한 이미지 기획을 위해 구입 예정인 가구와 가전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약간 이런 느낌으로 정리해서 전달드렸었습니다.
물론 최종으로 구입한 것들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지만요.

제가 공유해드린 것들을 기반으로 3D 인테리어 시안을 작업해주셨어요.

구입예정이었던 것들을 그대로 구입할 수는 없었어요. 특히 이케아 TV장 ㅜㅜ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23sec | F/2.4 | 0.00 EV | 1.4mm | ISO-450 | Flash did not fire | 2017:11:27 10:26:46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23sec | F/2.4 | 0.00 EV | 1.4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 2017:11:27 10:29:41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23sec | F/2.4 | 0.00 EV | 1.4mm | ISO-300 | Flash did not fire | 2017:11:27 10:30:01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23sec | F/2.4 | 0.00 EV | 1.4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7:11:27 10:32:07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23sec | F/2.4 | 0.00 EV | 1.4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7:11:27 10:32:29

파노라마로 찍었더니 집이 구불구불거리네요.
하지만 원하던 모습대로 집이 완성되어 기뻐요.
앞으로 서재만 완성하면 끝이랍니다.
완전히 완성이 되면 그때 또 보여드릴게요!

지금의 컨디션이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길!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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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02 02: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두 엄마의 한복 가봉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님은 흰색 저고리에 초록치마
엄마는 상아색 저고리에 매홍치마

두분의 치맛감은 같은 것으로 했구요 소맷단에는 아기자기한 비즈 장식을 달았습니다.

저고리는 약간 수정하기로 했구요,
한복에 같이 신을 구두는 앞코부분을 문질러서 좀 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 받았어요.

두 분 한복 색감 예쁘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들어요. 한복은 식 전날 수령해서 샵에서 갈아입으실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식까지 3주 정도 남았어요.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네요.

마지막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야겠어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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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4 중간 보고

냥냥냥 2017.10.15 23:20 |
약 한 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한 파티가 계속 있었구요.
가족여행도 다녀왔고, 3년만에 한국으로 놀러온 친구와 서울투어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인테리어와 본식 드레스 가봉 셀렉, 가전 구입등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천천히 써볼 예정이긴 하지만 워낙 하나의 프로젝트(??)의 일정이 길어 모두 완결한 뒤에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드레스도 골랐고,
이제 남은 것은 신혼여행 관련 물품 구입, 식순 준비 등 입니다.

잘 할 수있을지 걱정이에요.
인테리어가 마무리되면 관련 포스팅과 함께 돌아올게요.

그럼 안녕! 감기조심하세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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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이 저희 손에 들어왔습니다.

집의 반은 은행 소유! 점차 저희의 소유 지분을 늘려갈 예정이에요. 한동안 하우스 푸어로 살겠지요. 빨리 벗어나야지. 하우스 푸어 바이 바이.

전입신고도 했어요.
이전 집주인분들이 다른 지역에서 전출하시자마자 주민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생전 처음 써보는 양식이고,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직원분께 계속 여쭤봤어요. 이제 저희는 세대 분리가 완료되어서 주민등록등본을 떼보면 저희 둘만 나옵니다. 기분이 굉장히 이상했어요.

그리고,
인테리어 실측을 진행했습니다.

인테리어 기획안을 만들어서 인테리어 업체 여러곳에 메일을 보냈었는데요, 그중에 2곳에서 연락이 와서 같이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받았던 가견적에서 300만원정도씩 실견적이 다운 되었구요, 최종 조율을 진행하고 있어요. 일정은 추석 지나고 그 다음주부터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케아 주방 플래닝도 진행했는데요. 저희가 인터넷으로 1차, 이케아 광명점에서 2차, 그리고 오늘 3차로 실측했습니다. 2차에서 3차로 넘어오면서는 실용적인 부분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었구요, 가격도 가견적에서 30%정도 낮아진 것 같아요. 이케아에서 주방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3단계까지 받아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총비용은 12만원 정도 든 것 같네요.

한샘에서도 주방ㆍ드레스룸 실측을 진행했습니다. 한샘은 디자인이 한 번더 들어갈 예정이라 일요일에 체크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드레스룸만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10월이 되어야 윤곽이 잡히겠지요.

어서 빨리 제 집이 완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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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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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을 만들었던 더카드에서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었어요. 어른들은 모바일 청첩장과 실물 청첩장을 모두 챙기시니까, 만들어봅니다.

내용은 청첩장을 기반으로해서, 스튜디오 촬영컷이라고도 하는 리허설 촬영컷을 골라 넣었어요.

모바일 청첩장에 영상도 반영이 되길래, 영상을 간단히 만들어 넣어보았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합성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비디오는 1분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구요. 6개 정도의 사진을 넣을 수 있었어요.

오늘 완성 했으니,
내일부터 드려야하는 분들께 전달드리려구요.

오늘의 할 일 끝.
내일의 할 일도 무사히 마칠 수 있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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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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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4 청첩장 완성

냥냥냥 2017.09.05 23:46 |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24sec | F/1.8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7:09:05 21:03:22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실명을 지웠습니다*

300장의 청첩장을 혼자 접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 동생을 고용했습니다. 장당 백원. 총 3만원.


자신이 접으면 누나가 넣으라길래 그러겠다 했더니 순식간에 접힌 카드가 쌓였어요.

LG Electronics | LG-F8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2.4 | 0.00 EV | 1.4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7:09:05 20:07:18


..?

뭐 어쨌든 덕분에 빠르게 접을 수 있었어요. 10장 단위로 묶어 표시해 착착 상자에 정리해두었습니다. 토요일에 임라에게 전달할 예정이에요.

드디어 청첩장이네요. 이제 친구들을 만날 약속을 슬슬 잡기 시작해야겠어요. 대학교때 모임은 저와 일주일 단위로 결혼하는 선배와 함께 약속을 잡고 있고, 같이 게임하던 모임은 저와 2주일 차이로 결혼하는 친구와 약속을 함께 잡기로 했어요. 대학원 모임은 내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만나야할 사람들을 세어보고 있는데, 전직장 한 곳, 동네친구 다섯명, 초중학교 친구 3명, 대학교 동기 한명, 친한 동생 다섯명..

앞으로 남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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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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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만나 대출 관련 상담 진행하고,
화요일에 전산평가
수요일에 최종 서류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갑근세 영수증)
목요일에 최종 승인

이 과정이 진행될 때 마다 마음을 졸였습니다. 이미 한 번 대출반려가 되었던 전적이 있었어서요. 물론 디딤돌 대출의 기준이었기 때문이긴 합니다만, 실패의 경험이 조금 소심해지도록 하더라구요.

이제 앞으로 19일이 남았습니다.
끝까지 꼼꼼히 챙겨야겠어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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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초안을 받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청첩장 전체의 분위기와 너무나 안어울리고 정신없는 텍스트 레이아웃.
약도는 만들어준다더니 이게 무슨 일이람? 일러스트 파일을 왜 그대로 넣지요.. 하는 마음으로 수정을 시작했습니다.


총 9번의 수정.

그래서 나온 최종 레이아웃은

한결 정리되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평안, 평온.

청첩장의 문구와 사진을 고르는 것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기타 이름의 위치나 텍스트 레이아웃은 샘플의 가이드를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완전히 새로운 레이아웃인 약도와 교통편 부분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약간 디자이너 분한테 미안하긴 하였으나, 편집 디자이너가 왜 텍스트 정렬도 안하고 성의없이 이렇게 막 올려주냐 싶어서 더 꼼꼼히 본 것도 없지않아 있었어요.

인쇄본을 빨리 손에 쥐어보고 싶네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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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잔금 진행을 위한 대출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디딤돌 대출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불충족 요건의 조건이 발견되어 시중은행 주택대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가 어마어마했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보는 서류가 몇개 있었는데요.

우선,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인감도장은 이름에 첨자 혹은 첨획을 해서 변형한 형태로 인을 파구요.
인감증명서는 현재 거주지의 주민센터에서만 등록가능합니다. 발급은 모든 주민센터와 무인발급기에서 가능하구요.

전입세대열람확인서
이사하려고 하는 집의 소유주와 세입자 이력을 확인하는 일종의 기록지입니다. 주택매매계약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확인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는 공동명의이기 때문에 공동지분을  대출담보로 제공한다는 보장을 해야 했는데요. 정부기관 대출 특히 디딤돌과 같은 상품은 예식장 계약서로 갈음이 되었지만, 은행 대출상품의 경우 같은 세대원의 경우에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인신고를 해야했습니다.
혼인신고를 위해 알아야하는 것이 몇개 있는데 바로 본인의 본관과 등록기준지입니다. 등록기준지는 저희의 경우 부모님의 첫 전입신고지 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과 저, 그리고 부모님과 임라의 등록기준지가 똑같더라구요.

혼인신고는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 인근의 구청에서 했구요. 신고서는 미리 작성하시면서 증인들의 인적사항과 서명을 받아두시는게 좋아요.

한국인 간의 혼인신고의 경우 업무기준일 3일 이내, 한국인과 외국인의 혼인신고의 경우 업무기준일 7일 정도의 등록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차저차 혼인신고를 마치고,
대출상담 담당자분을 만났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대출이지만 임라는 담보공동제공인 자격으로 함께 만났는데요. 고정금리(5년 은행채 금리(오늘 시점 2.23%)+은행 이율)로 할 것이냐 1년 변동금리(2.97%)로 할 것이냐 고민하다가 고정금리로 하겠다는 임라의 판단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10년 상환으로 하려던 처음의 계획과는 달리 15년 상환을 하기로 했어요. 상환 부담이 살짝 낮아지긴 하였으나 총 상환 금액은 높아졌어요. 왕부담스러움.

2017년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세대가 분리된 가족관계증명서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야합니다.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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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셀렉을 하러갔어요.

총 600장의 사진 중 70~80장을 골라오라셔서
일단 같은 컨셉의 사진들을 모두 폴더에 모아봤어요. 한 40장면쯤 되더라구요.

구글 엑셀시트로 같이 보면서 마음에 드는 컷을 각자 골랐어요. 헣 폰으로 캡쳐해서 좀 작다;;

한 60컷쯤 됐는데요. USB에 모두 담아서 느와르블랑으로 갔어요. 임라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중복컷들을 골라서 선택을 하는데 한 15분쯤(;;)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거침없는 추가 페이지..
스튜디오 샘플북이 40p인데 저희는 36p.... 액자도 업그레이드해서 포스터 프린트로.... 정신 차려보니 임라의 손에 카드와 영수증이...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가전제품을 보러갔어요.
귀차니즘이 격한 저와, 모터 달린 것은 LG라는 임라의 뜻이 맞아서 저희는 LG로 갔습니다.

TV,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스타일러, 냉장고, 오븐, 인덕션
하니까 돈이... 막.. 넹 무서워서 일단 견적만 받았어요. 에어컨은 내년 모델로 사기로 했거든요.

가구를 보러 논현가구거리를 갔습니다.
도로를 따라 길게 늘어서있는 가구점 중, 저희는 일룸과 한샘을 집중적으로 돌아보았어요.

일룸의 소파테이블이 완전 마음에 들었구요, 한샘의 드레스룸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모듈형식이다보니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어서 견적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이사하는 날에 맞춰서 할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잊지말고 꼼꼼하게 챙겨야할텐데 걱정이에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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