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한 안드로이드 배터리 절약 방법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

 

해당 내용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절약 방법이 아니라서

 

오히려 문제(앱 알림 안옴 등등)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본문에 인용한 레딧 링크를 보고, 내용을 이해하시는 분들만 적용하세요.

 

그리고 적용하시기 전에 꼭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고 적용하세요. 괜히 개발자 옵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내용은 스마트폰 대기 상태에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쓴 만큼 닳습니다. 많이 쓰는데 덜 닳는 방법은 이런 트윅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저는 배터리 절약에 있어 나름대로 기준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앱 푸시알림은 전부 다 꺼두고, 위치 기반 알림이나 하여튼 배터리를 녹이는 옵션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닙니다.

 

그렇다고 앱에서 제공하는 편의기능까지 싹 다 날려버리진 않고 적당히 타협하는 수준입니다.

 

 

이러던 와중에 개발자 옵션에서 신기한 옵션을 찾았습니다.

 

바로 '백그라운드 확인' 이라는 옵션이었습니다.

 

 

(지금은 다 꺼둬서 저렇습니다. 실제로는 켜진 것도 있고, 꺼진 것도 있습니다.)

 

이게 대체 뭘까... 싶어서 구글링을 해봤는데 딱히 나오는 건 없었습니다.

 

죄다 백그라운드 앱 갯수 제한으로 배터리를 절약해보자! 라는 글 밖에 없었습니다.

 

백그라운드 확인.... 백그라운드에 있는 앱을 확인한다는걸까? 아니면 백그라운드에 있는 걸 허용한다는걸까?

 

굉장히 알쏭달쏭한 이름이어서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엘지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퀵헬프 앱에 한번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뭐... 개발자 옵션을 함부로 건들면 큰일이 나니까 당연한 답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개발자 옵션을 함부로 건들면 정말 큰일이 납니다. 초기화 밖에 답이 없어요.

 

 

하여 영어로는 무슨 옵션인가하고 찾아보니

 

 

백그라운드 확인 -> Background Check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링을 시작했고..... 뭔가 찾았습니다.

 

https://www.reddit.com/r/Android/comments/7lbpki/android_81_feature_developer_option_background/

 

Android 8.1 feature - Developer option "Background check" allows users to remove the hidden "run in background" and "prevent pho

Title says it all [Developer options>Background Check](https://i.imgur.com/fS8URuZ.png) These permissions are not accessible through the...

www.reddit.com

 

안드로이드 오레오 (8.1)부터 추가된 기능이었습니다.

 

앱의 백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하는 옵션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링크에서 댓글을 쭉 읽어보시면 재밌습니다.

 

구글 번역 돌려도 잘 나옵니다.

 

 

이런 개발자 옵션에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사실 설정에서도 백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저기서 '앱 절전'을 켜면 됩니다.

 

일일히 하기 귀찮으니 설정에서 앱 절전을 검색한 후에 한번에 끄고 켜면 되지요.

 

하지만 일부 통신사 앱이라던지 등등 설정에서 앱 절전을 켤 수 없는 앱이 있습니다.

 

그런 앱들을 위의 방법으로 백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정에서 앱 절전을 할 앱을 찾고, 나머지 절전이 안되는 앱들을 개발자 옵션에서 절전을 켜주면 됩니다.

 

 

다만 죄다 절전을 켜 버리면 앱 작동이나 알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필수 서비스 (구글 플레이, 구글 동기화 등), AOD 관련 시스템 앱,

 

그리고 백그라운드에서 돌다가 알림을 줘야 하는 앱 (스마트 씽큐 앱 등등)은 절전에서 제외했습니다.

 

 

적용하시기 전에 개발자 옵션 -> 백그라운드 확인 메뉴에서

 

어떤 앱이 켜져있고 꺼져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스샷을 남기면 더욱 좋겠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앱의 세계는 넓어서, 어떤 앱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본문 진행하시기 전에 꼭 잘 생각하시고, 무턱대고 다 절전 켜지 마세요.

 

만에 하나 본문 내용을 적용하고 나서 생기는 문제에는 제가 도움을 드릴 수도 없고, 책임도 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꼭 문제가 생기면 다시 바꿔놓을 수 있게 적용하기 전에 기본 설정 확인하세요.

 

 

 

아래는 본문 내용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개발자 옵션 -> 백그라운드 확인에서 필요없는 앱 다 끔)

 

 

왼쪽은 LG V40 씽큐, 오른쪽은 LG G8 씽큐입니다.

 

 

V40 씽큐의 경우에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쭉 사용한 배터리 사용 기록입니다.

 

보시면 처음과 중간 부분에 배터리 그래프가 거의 수평인 부분이 있는데,

 

이 때 스마트폰을 안 보고 그냥 두었었습니다.

 

확실히 이런저런 앱의 백그라운드 작업이 제한되었는지 대기상태 소모율이 낮습니다..

 

 

G8 씽큐의 경우에는 똑같이 정오서부터 자정까지 가방 안에서 LTE 스탠바이 상태로 두었습니다.

 

카톡은 설치한 상태구요. 구글 동기화도 켜놨습니다.

 

12시간에 4%입니다. 가방 안에 있었으니 AOD가 안 켜져서 배터리 소모가 덜했겠지만

 

생각보다 대기 효율이 엄청나졌습니다.

 

 

 

 

 

잡다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꼭 확인하고 적용하세요.

 

만에 하나 문제 발생시 제가 도와드리거나 책임을 지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7.16 추가

 

1. 가능한 한 앱만 비허용해주시고, 시스템 서비스로 보이는 옵션은 그대로 두시길 바랍니다.

 

2. 앱을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하면 다시 개발자 설정에서 확인해서 그대로 두거나, 끄시면 됩니다.

 

 

아래는 저도 그냥 켜놓은 서비스 목록입니다.

 

ActionManager Service - LG 시스템 앱으로 추정. 꺼지면 무한에러가 나는 것 같아서 그대로 둠.

AOD 프로바이더 - 백그라운드에서 AOD가 업데이트가 안될 것 같아서 그대로 둠.

com.lge.musiccontroller - 백그라운드에서 음악 컨트롤이 꺼지면 안되기에 그대로  둠.

com.lge.provider.yellowpage - KT 번호안내 서비스 앱으로 추정. 지금은 꺼놓음.

CongfigUpdater - 구글 쪽 설정 업데이트 앱인 것으로 추정 (링크)

Content Service - 시스템 앱으로 추정.

구글 서비스 (주소록, 캘린더 등등) - 구글 만세.

LocationServices - 위치를 제대로 못 잡게 되어서 배터리 소모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켜 둠.

Qualcomm IZat - 마찬가지로 켜 둠.

SmartSetting - LG 시스템 앱. 자동으로 우선순위를 배분한다길래 켜 둠.

 

위 목록은 제 LG V40 씽큐, KT향 기준입니다.

통신사 또는 제조사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구글링 한두번 해보시고 무슨 서비스인지 확인 후에 백그라운드 체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회사 출장으로 약 일주일간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겪는 긴 시차 때문에 정말 고생했습니다ㅠㅠㅠㅠ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미국에 간다고 하면 어떤 걸 떠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용하던 제한적인 구글 서비스들을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겠거니 싶었습니다.

 

가보니 구글뮤직도 팟캐스트가 되고.... 뭐 그렇더라구요. ^^;;;

 

 

그러던차에 우연히 발견한 새 기능, 바로 구글맵 AR 입니다.

 

 

이 Google Maps AR은 작년 Google I/O에서 발표한 기능입니다.

 

AR을 이용해서, 보다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 기능이죠.

 

 

보시다시피 지도만으로 길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 지도를 보고 있어도 내가 가는 방향이 어디 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또한 GPS의 정밀도의 한계로 인해서 이 골목인지, 저 골목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AR을 이용한다면 확실히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구글 맵에서 도보 길찾기를 검색한 다음 AR mode 버튼을 누른 후에, 

 

일종의 보정으로 길 건너 표지판을 인식하는 과정을 거치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이렇게요. 아래에는 경로가, 위에는 AR로 안내표지가 뜹니다.

 

이렇게 뜬 상태에서 걸어갈 수는 있지만, 서서 AR을 이용하라는 경고가 뜹니다.

 

 

이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내리면 아래와 같이 일반 구글맵 길찾기가 뜹니다.

 

 

다시 올리면 위와 같이 AR mode로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편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기능을 못 쓴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점을 제외한다면 (이건 AR 특성 상 어쩔 수 없긴 합니다.)

 

처음 가는 산책길이라 길 잃을 걱정 없이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구글맵을 한국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부터 13일 오늘까지 동시다발적으로

 

LG V50 ThinQ가 공시폭탄을 맞으면서 어마어마하게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13일까지 구입하는 초기구매자들 대상으로 LG V50 ThinQ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 그리고 디스플레이 1회 교환권을 주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마어마한 인기 아닌 인기를 받으며 주말 간 난리가 났습니다.

 

 

제 친구도 LG V40 ThinQ를 쓰고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스마트폰 요금을 다 내주는터라 이번 대란에 덥석 탑승을 해버렸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개통이 되었구요.

 

집 근처에 단골 가게 하나를 뚫어놓았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자의 외관은 똑같은 구성에 붐박스 체험을 위한 잘라보세요~ 하는 점선까지

 

LG V40 ThinQ 및 LG G8 ThinQ의 제품 상자와 대동소이합니다.

 

 

LG V40 씽큐와 LG V50 씽큐입니다.

 

외관상 똑같습니다. 빠진 것도, 추가된 것도 없습니다.

 

 

제 V40 씽큐, G8 씽큐, 친구의 V50 씽큐. 다 같이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LG G8 ThinQ가 비교적 작습니다.

 

LG V50 ThinQ와 V40 ThinQ는 크기도 동일하구요.

 

다만 V50 ThinQ의 후면에 듀얼디스플레이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3핀 단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V40 ThinQ는 무광, G8 ThinQ, V50 ThinQ는 유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광이 더 맘에 듭니다. 지문도 안 묻고요.

 

 

LG V50 ThinQ와 V40 ThinQ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V50 ThinQ는 G8 ThinQ처럼 카툭튀가 없는 매끈한 후면입니다.

 

LG G8 씽큐와 동일하게 고릴라글래스 6가 적용되었습니다.

 

색상은 아쉽게도 아스트로 블랙 하나로만 나왔지만, 그래도 유광이라 반짝거리는 게 이쁩니다.

 

 

카메라 상단의 5G 로고는 그냥 로고가 아니라 알림 LED입니다.

 

옛날 4G.... LTE 마케팅이 생각납니다.

 

 

 

 

요즘 5G 마케팅이 대세지만 아직은 반쪽짜리 5G입니다.

 

데이터는 5G라도 음성은 LTE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855의 LTE 모뎀, 5G 모뎀인 X50. 이렇게 통신 모뎀 2개가 항시 스탠바이 상태여야 합니다.

 

당연히 소비전력도 많겠지요.

 

배터리가 V40 ThinQ 대비 늘어서 4000mAh가 되었으니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마침 플레이웨어즈에서 LG V50 ThinQ의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링크)

 

 

 

5G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 퀄컴코리아 채널에 가보시면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영상들이 있지요.

 

 

 

이야기가 좀 옆길로 샜는데요 ^^;;;

 

LG V50 ThinQ를 보면서 LG V40 ThinQ 이후로 엘지 스마트폰이 점점 발전해나가는 것 같아서 

 

다음에 나올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TAG LG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LG G8 ThinQ를 받아본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이번에는 LG G8 ThinQ의 편의기능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LG G8 ThinQ에서 가장 독창적인 편의기능이라고 하면 바로 정맥인식입니다.

 

정맥인식은 근적외선으로 헤모글로빈을 비추면 검게 보이는 것을 이용해

 

정맥 속의 헤모글로빈을 인식해서 그에 따른 정맥 패턴으로 개인을 특정합니다.

 

(출처 : 후지쯔 (링크))

 

최근에 국내공항 탑승 수속 서비스에 세계 최초로 손바닥 정맥인식이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링크)



이렇게 정맥인증방식은 공항에서 사용될만큼 보안성이 뛰어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외에서 LG G8 ThinQ의 핸드 아이디는 인식이 잘 안된다는 리뷰가 많았는데요.

 

저도 맨 처음에 기기를 받고 핸드 아이디를 등록한 후에 사용해보려니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쓰다가 (주로 페이스 언락과 지문인식을 썼지요 ^^;;)

 

혹시나 해서 핸드 아이디 정보를 삭제 후 다시 등록하니 제대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대충 추측해보면

 

  1. 핸드 아이디를 등록할 때 익숙하지 않아서 무의식중에 손을 억지로 쫙 편 상태로 등록했기 때문에 평상시 손을 폈을 때와 정맥패턴이 일치하지 않았다.

  2. 너무 어두운 곳에서 핸드 아이디를 등록해서 정맥패턴이 정확히 인식되지 않았다.
    (처음 등록 : 어두운 거실 간접조명, 나중 등록 : 200nit 정도 되는 사무실 조명)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핸드 아이디를 등록할 때는 다음과 같이 등록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1. 손바닥을 너무 쫙 펴지 말고 평상시대로 자연스럽게 펴서 인식시킬 것.

  2. 적당한 조명 아래서 할 것.

 

이러한 부분이 정확히 안내가 되지 않은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핸드 아이디 등록할 때는 그냥 이렇게만 뜨거든요.

 



 

아래 영상은 제가 핸드 아이디를 다시 등록한 후에 핸드 아이디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제품 하단에 초록색으로 인식 애니메이션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LG G8 ThinQ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이런 정맥인식 애니메이션이 삭제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거의 페이스 언락 수준으로 빠르게 인식됩니다.

 

 

물론 이전에도 빠르게 인식이 되었지만, 이제는 위 광고에 나온 수준으로 바로 인식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핸드 아이디를 인식할 때 Z-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의 중앙이 아닌 제품의 상단에 손바닥 중앙을 맞추신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또한 정맥인식 자체가 정맥의 패턴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바닥과 기기가 평행한 상태에서 손바닥을 돌려서 각도를 틀어버리면

 

카메라가 인식하는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열쇠를 자물쇠에 넣을 때 열쇠구멍이 나 있는 방향대로 넣어야지,

 

비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넣으려고 하면 열쇠가 열쇠구멍에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손가락 끝부분을 기기 상단으로 향하게 해서 인식시켜두고 실험해보니

 

대강 15도까지는 틀어져도 인식은 됩니다만, 그 이상 틀어지면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영상에서처럼 기기를 책상에 두거나 혹은 거치대에 거치해 둔 상태에서

 

노크온으로 화면을 켜고 (혹은 근접 센서 인식 옵션을 켜서 바로 화면이 켜지게 하고)

 

 

(저는 근접센서 옵션을 꺼놨지만, 켜놓으면 손을 전면카메라에 가져다대면 바로 정맥인식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핸드 아이디로 잠금을 풀면 노크코드나 후면 지문인식을 하지 않아도 바로 기기를 쓸 수 있습니다.

 

LG V40 ThinQ에서도 노크코드를 유용하게 잘 쓰긴 했지만

 

간혹 위치가 엇나가서 잠금해제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그리고 운전 중에는 복잡한 노크코드를 입력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하지만 핸드 아이디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기기 잠금해제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핸드 아이디를 자주 쓰다보니 LG V40 씽큐에서도

 

노크온 후 전면 카메라부분에 자연스레 손바닥을 가져다대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편한데…. 어떻게 더 이상 전해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LG G8 씽큐에 있는 기능 중에 가장 유용한 기능이라고 하면 단연코

 

페이스 언락일 것입니다.

 

LG V40 씽큐까지의 단순히 전면카메라를 이용해서 얼굴을 인식했던 것과 다르게

 

ToF 센서와 적외선 카메라의 조합인 Z-카메라를 이용해서 입체적으로 얼굴을 인식합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인식이 빠르고, 인식범위도 상당히 넓습니다.

 

주변 조명에도 상관없이 빠르게 인식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면 간혹 얼굴을 인식 못할 때가 있는데 ‘페이스 언락 정보 보완’ 으로

 

다양한 광원, 다양한 상태에서 얼굴을 학습시켜주시면 해결됩니다.

 



페이스 언락을 처음 등록하시면 기본적으로 ‘제스처 인식’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바로 안드로이드의 ‘들어서 깨우기’ 기능인데요.

 

왜 이렇게 꽁꽁 숨겨놨는지, 옵션명은 또 왜 이렇게 바꾸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LG G8 ThinQ를 바닥에 둔 상태에서

 

들어올리면 바로 화면이 켜지면서 페이스 언락 준비를 합니다.

 

저는 자꾸 화면이 켜지는게 성가셔서 꺼뒀습니다만,

 

개인차가 있으니 편하신대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LG G8 ThinQ의 지문인식은 이전 제품인 LG V40 ThinQ와 같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딱 하나 추가된 점이 있다면 지문 스와이프로 알림바를 바로 내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써보니 은근히 편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플래그십에도 하루빨리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핸드아이디 다음으로 엘지가 LG G8 씽큐에서 밀고 있는 기능은 바로 에어모션입니다.

 

이 에어모션 또한 리뷰어들에게서 엄청 까이고 있는데요.

 

한 해외 유명 유튜버는 에어모션은 기믹에 불과하다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에어모션은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일단 손가락을 한데 모은 손을 Z-카메라 위에 가져다 대면 발동됩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까지의 거리를 적당히 둬야 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워도 안되고 멀어서도 안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에어모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에어모션은 짐작하셨듯이 스마트폰이 사용자에게 맞추는게 아닌,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맞춰야 하는 기능입니다.

 

사용하려면 ‘각’을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에어모션이 지원하는 앱과 기능들도 한정적인 점이 아쉽습니다.

 

에어모션으로 미디어 재생 및 정지, 볼륨조절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단지 LG 기본 음악앱 및 유튜브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에어모션으로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편리하지만

 

넷플릭스나 다른 음악앱을 주로 쓰고 있다면 에어모션은 무용지물입니다.



전화 수신 및 거절, 알람 및 타이머 종료도 에어모션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차량에 거치해놓는다거나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탁자에 올려놓은 상태라면 그냥 전화를 받거나,

 

뒤집어서 무음으로 만들거나 혹은 거절메세지를 선택하는 편이 빠릅니다.

 

알람 및 타이머 종료도 마찬가지로 버튼 한번 누르는 편이 빠르지요.



물론 알람 및 타이머 종료시에 바로 에어모션을 인식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에어모션으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에어모션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면 기존과 같이 터치해서 끄는 편이 편할 겁니다.



결국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에어모션을 익숙하게 쓰려면 편하게 발동이 되어야 하는데 발동시키기 어려움

 

-> 사용자가 에어모션이 불편하니 안 쓰게 되고 전혀 에어모션에 익숙해지지 않음

 

-> 에어모션이 익숙하지 않으니 에어모션을 발동시키기 어려움

 

-> 이하 반복



물론 에어모션을 잘 쓰고 계신 사용자분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에어모션이 발동되면 ToF 센서로 손의 모양을 보여줍니다.

 

손의 모양을 확인해서 손동작으로 화면캡쳐나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손 옆이나 위아래 근처에 다른 걸 가져다대면 그것도 인식, 보여줍니다. 이렇게요.

 

 

손 바로 뒤의 제 얼굴을 ToF 센서가 인식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페이스 언락과 다르게 그냥 손의 윤곽만 인식하는 에어모션이기 때문에

 

얼굴의 윤곽만 나오지만 저렇게 윤곽을 잘 잡아내고 있는 부분은

 

ToF 센서만의 장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LG G8 ThinQ 체험단 포스팅은 끝입니다.

 

약 한달동안 LG G8 ThinQ를 같이 사용하면서

 

확실히 나아진 성능 및 제품의 만듦새에 굉장히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뭐든지 첫 술에 배부를 리는 없기에 100%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쭉 사용하면서

 

엘지 스마트폰이 점점 나아지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곧 출시할 LG V50 ThinQ에 이어 올해 하반기의 엘지전자의 스마트폰이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체험단으로서의 포스팅은 끝이지만,

 

앞으로 LG G8 ThinQ에 대한 사용기는 간간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LG 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LG G8 ThinQ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LG G8 씽큐를 위한 케이스가 별로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엘지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케이스의 종류가 적은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번 LG G8 ThinQ는 해외향, 국내향의 카메라 개수가 다르게 나와서

 

UAG와 같은 해외 케이스 제조사들은 카메라가 2개인 해외향 기준으로 케이스를 내고 있습니다.

 

 

결국 제 선택지는 링케 퓨전이었습니다.

 

넥서스 5X 때부터 꾸준히 써 왔던 흔히 말하는 믿고 쓰는 케이스였습니다.

 

딱딱한 PC(폴리카보네이트)와 부드러운 옆면의 TPU는 참 좋았습니다.

 

투명한 PC로 스마트폰의 색상이 그대로 보이고 잘 긁히지 않는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변색이 눈에 잘 안띄는 검정 TPU 옵션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에 요철을 넣어서 볼륨 버튼과 헷갈리지 않도록 한 배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버튼감은 말할 것도 없이 좋지요. 다른 케이스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트랩 홀도 있구요.

 

 

하지만 이번 LG G8 씽큐의 링케 퓨전을 받아본 저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마치 링케 퓨전 X 처럼 중간에 TPU 장식이 들어가버렸습니다.

 

LG V40 씽큐 때의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후면을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저런 장식이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좌측에 있는 [3x LENS] 라는 의미불명의 중국스러운 문구까지......

 

정말 어쩔 수 없이 쓴다! 라는 느낌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후면에 유막까지 생깁니다.

 

 

 

그러던 와중에 엘지 모바일 사용자 카페에서 고부기 강화유리 케이스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응모, 선정되었습니다.

 

 

처음의 안내와 다르게 제품이 거의 일주일이나 기다려서야 왔습니다.

 

포장 자체는 검정과 노랑의 조합입니다.

 

 

 

후면은 제품 소개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적혀 있습니다.

 

고부기 제품은 소문으로만 들었지, 직접 써보는 건 처음인데 글로벌하게 제품을 공급하는 곳인 것 같네요.

 

마치 슈X겐처럼요.

 

 

포장지에서 보시다시 피 고부기 강화유리 케이스가 내세우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중 충격방지 

 

2. 뛰어난 그립감

 

3. 스크래치 방지

 

4. 뛰어난 호환성

 

 

개인적으로 1번은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저 소개 자체가 그냥 사용한 소재의 나열일 뿐더러 충격 완화의 핵심인 테두리TPU가 기본 TPU 케이스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오돌도돌한 도트로 나름 포인트를 줬고, 버튼 및 제품 홀에 딱 맞습니다.

 

 

2번은 링케 퓨전 대비 얇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 케이스의 핵심인 강화유리와 얇은 테두리가 맞물려서 계속 잡고 있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3번은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케이스에 많이 쓰이는 PC보다 경도가 높으니 어느정도 버텨주겠지만....

 

하지만 강화유리다보니 강한 충격에 깨져버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큰일이 나겠죠.

 

고릴라 글래스 6 정도까지는 될까요? 이 부분은 계속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 PC 케이스보다는 확실히 흠집에 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군데 모서리에 살짝 다리를 만들어서 스마트폰을 놓았을 때 강화유리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

 

 

4번은 제가 보호필름을 쓰지 않는 관계로.... 잘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LG G8 ThinQ만 놓고 본다면 링케 퓨전보다는 고부기 강화유리 케이스가 더 나아 보입니다.

 

LG G8 씽큐를 쓰시면서 깔끔하고 투명한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고부 강화유리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점점 엘지 스마트폰도 이렇게 케이스 선택지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돌돌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의) LG V50 ThinQ 간단 개봉기.  (0) 2019.05.13
04. LG G8 ThinQ 편의성  (0) 2019.04.22
고부기 LG G8 ThinQ 강화유리 케이스 간단 사용기.  (0) 2019.04.21
03. LG G8 ThinQ 카메라  (0) 2019.04.15
02. LG G8 ThinQ 사운드  (0) 2019.04.08
01. LG G8 ThinQ 개봉기  (0) 2019.03.31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줄곧 LG G8 씽큐와 LG V40 씽큐를 쓰면서 차이를 느꼈던 부분이 있었다면

 

그건 바로 카메라 결과물입니다.

 

LG V40 씽큐는 전작인 LG G7 씽큐에 비해서 훨씬 커진 카메라 센서(CMOS)로 인해서

 

카메라 및 동영상 결과물이 굉장히 향상되었습니다.

 

지금 예전에 쓰던 V20으로 찍은 여행사진과 LG V40 ThinQ로 찍은 여행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아쉽기까지 합니다.

 

그만큼 LG V40 ThinQ는 카메라 및 동영상 결과물을 잘 뽑아내주는데요.

 

 

LG G8 ThinQ는 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LG V40ThinQ보다 살짝 더 정확한 화이트밸런스, 좀 더 평이한 색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LG G8 씽큐를 체험하면서 간간히 LG V40 씽큐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대상을 찍어봤습니다.

 

 

[각각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LG V40 씽큐가 좀 더 사진이 진하게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여기서는 둘 다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왼쪽은 LG V40 ThinQ, 오른쪽은 LG G8 ThinQ입니다.

 

LG G8 ThinQ가 보다 아울렛 천장을 좀 더 밝게 잡았습니다.

 

 

왼쪽은 LG G8 ThinQ, 오른쪽은 LG V40 ThinQ입니다.

 

LG V40 ThinQ의 노출이 조금 오버된 것 같습니다.

 

 

왼쪽이 LG V40 씽큐, 오른쪽이 LG G8 씽큐입니다.

 

실제 색상은 LG G8 씽큐에 가깝습니다. V40 씽큐는 WB이 조금 노랗게 나온 편입니다.

 

 

왼쪽이 LG V40 ThinQ, 오른쪽이 LG G8 ThinQ입니다.

 

여기서도 둘 다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V40 씽큐쪽의 토마토 슬라이스가 좀 더 붉어보이네요.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여기서도 하늘 색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여기서는 둘 다 비슷비슷해보입니다.

 

 

여기서는 뭐가 V40 씽큐고 G8 씽큐일까요?

 

왼쪽이 V40 씽큐, 오른쪽이 G8 씽큐입니다.

 

화단 흙 부분을 보시면 LG V40 씽큐 사진이 좀 더 대비가 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이 사진에서도 V40 ThinQ의 사진이 좀 더 진하게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G8 씽큐 쪽이 좀 더 맛있어보이게 찍혔습니다.

 

 

왼쪽이 LG V40 씽큐, 오른쪽이 LG G8 씽큐입니다.

 

왼쪽 사진은 바닥이 다소 붉게 찍혔습니다. 하늘은 둘 다 비슷하네요.

 

 

LG V40 ThinQ, LG G8 ThinQ 으로 찍은 위 사진들 모두 별다른 설정 없이

 

그냥 카메라 앱 켜고 자동모드로 찍었습니다. 어떠셨나요? 

 

V40 씽큐, G8 씽큐 둘 다 카메라에는 평소 불만이 없을 정도로 좋지만 둘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카메라 결과는 앞으로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조금씩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로만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LG G8 ThinQ의 카메라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후면은 LG V40 씽큐처럼 광각, 일반각, 망원. 의 트리플 구성이며

 

전면은 일반 카메라, Z-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Z-카메라는 ToF 센서와 적외선 조명을 한데 묶어서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3차원 그래프를 접해보셨다면 Z라는 단어에 감이 대충 오실텐데,

 

Z-카메라는 기존 카메라에 ‘심도’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도’ 그러니까 깊이를 측정하는 방식은 바로 ToF (비행시간측정) 방식입니다.



예전에 아이폰 X에서 Face ID가 처음 나왔을 때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의 2D로 얼굴을 인식하는 방식이 아니라 3차원으로 얼굴을 인식했으니까요.

 

그런 얼굴 인식방식을 애플이 응용한 것이 바로 애니모지입니다.

 

체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의 표정 하나하나 전부 재현이 됩니다. 신기하죠.



아이폰에 쓰이는 얼굴 인식방식은 SL 방식입니다. 입체구조광 방식이라고도 하는데요.

 

얼굴에 조밀하게 패턴을 쏴서  그 패턴이 변형되는 정도를 측정, 학습해서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요. 신기하죠?

 

 

이쯤되면 ToF 방식은 SL 방식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길래 이러나… 싶으실텐데요.

 

바로 SL 방식보다 보다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저로 측정하는 방식이다보니 인식거리가 상대적으로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잠금을 풀기 위해 일부러 얼굴을 스마트폰 앞에 가까이 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지요.

 

얼굴인식에 대해 잘 정리된 기사가 있어 다시 소개드립니다. (링크)

 

 

기존 LG V40 씽큐는 단순히 전면카메라로만 얼굴인식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 빚이 없거나, 얼굴의 각도가 안 맞으면 얼굴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LG G8 ThinQ에서는 굉장히 빠르고 정확한 페이스 언락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 등록 후에 어두운 곳과 같이 다양한 장소, 다양한 얼굴 상태(머리스타일 등등)에서

 

세네번 학습시키니 그 이후에는 얼굴인식에 실패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얼굴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는 Z-카메라를 이용해서

 

전면카메라에서 더 나은 아웃포커스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LG V40 씽큐의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삐친 부분을 간혹 인식하지 못해서 머리카락까지 블러처리를 했던 반면에

 

LG G8 씽큐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삐친 부분까지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튜디오 모드에서 찍을 때에는 LG V40 씽큐는 좀 부자연스럽게 합성이 되는 느낌인 반면에,

 

LG G8 씽큐에서는 ToF 덕분인지 훨씬 자연스럽게 테두리를 인식(전문용어로 누끼를 딴다라고도 하죠^^;;)

 

하는 모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LG G8 ThinQ에서 추가된 신기한 기술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스포트라이트 기능입니다.

 

 

플로팅 커서를 움직여서 원하는 위치, 원하는 조명세기, 원하는 화이트밸런스를 설정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후면 아웃포커스는 LG G8 ThinQ와 V40 ThinQ 둘 다 일반각, 광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LG G8 씽큐에서는 동영상 아웃포커스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물체를 지정하면, 그 물체를 계속 트래킹하면서 아웃포커스 처리를 해주는데요

 

상당히 신기합니다. AF 트래킹도 꽤 잘되구요.

 

가끔 처리가 부족한지 아웃포커스가 번지기도 하는데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동영상 아웃포커스는 엘지에서도 이렇게 강조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LG G7 씽큐에서부터 슈퍼 브라이트 모드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CMOS 픽셀을 4개씩 묶어서 빚을 더 많이 받아들여

 

초고감도 촬영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픽셀비닝을 이용한 기능이었는데요.

 

빚 하나 없는 깜깜한 환경에서도 어느정도 사진이 나오게 하는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픽셀비닝의 한계 상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고, 사진의 품질도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 LG V40 ThinQ에 들어간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는 픽셀비닝이 아닌, 소프트웨어적 처리로 구현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상도 저하도 없고, 조금 더 깔끔한 이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사진이 일반 카메라, 아래가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입니다. 꽤 밝아졌죠?

 

 

이번 LG G8 ThinQ에서는 ‘나이트뷰’ 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돌던 이미지 가운데 불꽃놀이를 잘못 찍었더니

 

대폭발하는 장면으로 찍힌 사진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조도에서 밝게 찍기 위해 무작정 ISO를 올리거나 하면 그런 실수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나이트뷰는 이러한 결과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노출 차이를 가능한 한 줄이고,

 

저조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카메라 기능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봤으면 한번 비교테스트를 해봐야겠죠? ^^

 

아래 사진은 불을 다 끈 상태에서 모니터 화면만 켜놓은 정도의 밝기에서 LG V40 씽큐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LG V40 ThinQ의 슈퍼브라이트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다음은 LG G8 씽큐로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트뷰로 찍었습니다.

 


보시다시피 LG V40 ThinQ의 경우에는 슈퍼브라이트 카메라와 같은 별도의 옵션을 켜야 밝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LG G8 ThinQ는 별도의 옵션을 켜지 않아도

 

LG V40 ThinQ의 슈퍼브라이트 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의 고감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뷰를 켜면 일반 촬영에서 살짝 초록빛이 돌던 노트가 정상적인 크래프트지 색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좀 더 색감이 제대로 잡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보아 나이트뷰는 초고감도 사진이 아닌 저조도에서 야경을 찍을 때와 같이

 

명부와 암부의 노출의 차이가 클 때 더 나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픽셀3에 제공된 나이트 시프트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LG G8 ThinQ의 일반 촬영으로도 충분하고,

 

야경이나 불꽃놀이 같은 환경에서는 나이트뷰를 이용하면 더욱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LG G8 씽큐의 카메라 및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엘지 스마트폰은 카메라가 뒤떨어진다는 생각은 이제는 버릴 때가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이 글은 LG 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돌돌돌'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 LG G8 ThinQ 편의성  (0) 2019.04.22
고부기 LG G8 ThinQ 강화유리 케이스 간단 사용기.  (0) 2019.04.21
03. LG G8 ThinQ 카메라  (0) 2019.04.15
02. LG G8 ThinQ 사운드  (0) 2019.04.08
01. LG G8 ThinQ 개봉기  (0) 2019.03.31
헬로모바일 CU 요금제 가입하기  (0) 2019.03.30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LG G8 ThinQ 개봉기를 올렸었습니다.

 

개봉기를 쓰면서 다른 기능들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했었습니다. ^^;;

 

하지만 한번에 다 소개하면 너무 루즈해지고 길어질 것 같아서 간신히 참았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부분은 LG G8 ThinQ의 사운드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엘지 스마트폰. 하면 처음 떠올릴 부분은 바로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다! 일 것입니다.

 

아이폰을 필두로 많은 스마트폰들이 공간 및 디자인 상의 문제로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빼버리는 추세에

 

엘지 스마트폰은 꿋꿋히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넣고 있습니다.

 

3.5파이 단자를 넣는 것 뿐만 아니라, V10 이후로 ESS 사의 Sabre DAC을 넣어서 타사 대비 월등한 음색을 보여줍니다.

 

 

이전 개봉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LG G8 ThinQ에서는 제품박스에서 메리디안 및 MQA 로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www.mqa.co.uk/customer/our-partners
https://www.mqa.co.uk/customer/our-partners/lg-partner-page

대체 MQA가 뭔지 궁금해서 조금 찾아봤더니, 

 

MQA는 14년에 메리디안에서 개발한 초고음질 음원 포맷입니다.

벅스의 MQA 설명 : https://music.bugs.co.kr/specialView/supersound/YM5UOLIFUNM7T7YRVQ7Q
소리샵의 MQA 설명 : http://www.sorishop.com/board/special/board_view.html?no=255

하이엔드 오디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MQA에 대해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간단히 말하면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음원 포맷입니다.

재생에 암호, 복호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용 디코더가 없으면 그냥 일반 음원과 다를 바가 없는 음원이 됩니다.

MQA는 LG V30 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 이후 출시된 V30+, V35, G7, V40 모두 지원합니다.

 

그런데 왜 LG V40 ThinQ 상자에는 MQA 로고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타이달이라는 고음질 음원 서비스에서 타이달 마스터즈라는 플랜을 이용하면 MQA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LG G7 ThinQ에서 MQA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는 글(http://audiomagazine.co.kr/archives/14601) 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Sabre 쿼드 DAC 과 같이 엘지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음향기술인 DTS:X 도

 

당연하겠지만 LG G8 ThinQ에 들어가 있습니다.

 

DTS:X에 대한 소개영상을 한번 보시죠.

 

 

개인적으로는 음악보다는 영화, 드라마와 같은 동영상 시청시에 DTS:X를 켜놓고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 켰을 때보다 확실히 현장감이 살아나거든요. 넷플릭스를 자주 보신다면 강추합니다.

 

DTS:X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DTS 한국 공식 블로그에서 올린 글 (링크) 을 읽어보세요.

 

 

 

LG G8 ThinQ에는 위와 같이 오디오필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가 담뿍 담겨 있습니다.

 

이번 LG G8 씽큐에서 오디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궁금할만한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CSO. 크리스탈 사운드 OLED. 입니다.

 

엘지에서는 보시다시피 '디스플레이 스피커'라고 하더군요.

 

이번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개발 관련 기사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OLED 자체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수화부가 필요 없어졌습니다.

 

덕분에 그릴이 없는 매끈한 전면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는데요.

 

돔글래스와 같은 UV 경화식 보호필름을 붙일 때 수화부 그릴 안쪽에

 

실수로 경화액이 들어가서 굳어버렸는데 어떡하나요... 라는 글이 종종 보입니다.

 

하지만 LG G8 ThinQ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맨 처음에 LG G8 씽큐의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체험해 봤을 때,

 

지난 엘지 고객초청행사에서 본 엘지 OLED TV의 CSO 방식인가 싶었습니다.

 

둘 다 OLED에서 소리가 나니까요. 그래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과연 음량이 충분히 확보가 될까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LG G8 ThinQ에 있는 기본 음악인 'Life's Good (Moombathon)'을 이용해서

 

하단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스피커 간의 음량 차이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측정한 기기는 제 LG V40 ThinQ입니다. 볼륨은 약 6~70%로 설정해놓고 측정했습니다.

 

 

초반 부분은 디스플레이 스피커, 후반 부분은 하단 스피커입니다.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대략 80dB, 하단 스피커는 85dB 정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이가 약 5~6dB 정도니,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하단 스피커는 중간정도 볼륨에서 대략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볼륨이 점점 올라가게 되면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하단 스피커 간의 볼륨 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건 볼륨이 올라가면 LG G8 ThinQ 전체가 울리게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인 전화 통화를 할 때

 

LG G8 씽큐의 디스플레이 스피커로도 충분한지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LG G8 ThinQ로 전화를 받았을 때 (통화볼륨 60%) : 약 64dB

LG G8 ThinQ로 전화를 받았을 때 (통화볼륨 100%) : 약 67dB

LG G8 ThinQ로 전화를 받았을 때 (통화볼륨 100% + 추가음량) : 약 71dB

 

아내의 LG V40 ThinQ로 전화를 받았을 때 (통화볼륨 60%) : 약 65dB

아내의 LG V40 ThinQ로 전화를 받았을 때 (통화볼륨 100%) : 약 75dB

 

약 73~75dB의 목소리를 내서 앞서 측정하는데 사용한 동일한 기기(제 LG V40 ThinQ)로

 

각각의 수화부에서 측정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실험데이터는 아니니 비교 및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 통화볼륨에서 LG V40 ThinQ 대비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이나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문제가 없겠지만,

 

공사장 같은 시끄러운 야외에서는 다소 안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가 새나가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기존 스마트폰과 비슷한 정도로, 사용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LG G8 씽큐에서 통화음이 새 나갈 정도라면 기존 스마트폰으로도 새 나갈 정도였습니다.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볼륨을 좀 더 올릴 예정이라고 하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LG G7 ThinQ 이후로 계속 들어가는 붐박스는 이번 LG G8 ThinQ에도 들어갔습니다.

 

기존 LG 스마트폰과 다르게 카툭튀가 없다는 점 (언더 글래스 디자인)도 붐박스 체험에 도움이 됩니다.

 

LG V40 ThinQ의 경우에는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이 바닥에 닿게 되면

 

바닥과 후면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후면이 완벽히 닿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후면 전체를 울림통으로 이용하는 붐박스의 특성 상 당연히 붐박스 효과도 반감됩니다.

 

 

하지만 LG G8 씽큐의 경우에는 카툭튀가 없으니 아무렇게 놓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얇은 책상이나 비어있는 서랍에 V40 ThinQ를 올려놓고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저음 부분이 보강되면서 보다 음이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LG G5부터 초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aptX HD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LG G8 ThinQ에 이르기까지 계속 스마트폰의 음색을 개선시켜왔습니다. 

 

그 결과로 오디오필 사이에서 엘지 스마트폰은 웬만한 DAP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LG G7 ThinQ에서 붐박스, LG G8 ThinQ에서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같은 새로운 기술도

 

꾸준히 개발,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및 USB-C 이어폰이 성장하는 가운데 언제까지 3.5파이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데에 있어

 

DTS:X나 32-bit Hi-Fi Quad DAC와 같은 기능들은 충분히 엘지 스마트폰만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특장점을 꾸준히 앞으로도 밀고 나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올릴 LG G8 ThinQ 카메라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이 글은 LG 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LG모바일 사용자 카페에서 진행했던 LG G8 ThinQ 체험단에 정말 운 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LG G8 ThinQ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기에 혹시나 하고 신청했던 건데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니, 그만큼 LG G8 ThinQ에 대해서 자세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는 V40 때와 마찬가지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후면에는 여전히 붐박스 체험을 위해 선을 따라 자르세요~ 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얇은 테이블에 기기를 놓는 식으로 붐박스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볼륨 및 음의 풍성함(?)이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을 정도로는 바뀝니다.

 

 

그리고 V40 제품상자와 다르게 메르디안 로고 및 MQA 로고가 있습니다.

 

MQA라는 대체 MQA가 뭔지 궁금해서 조금 찾아봤더니 14년에 메르디안에서 개발한 초고음질 음원 포맷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올릴 리뷰에서 차차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융이 나옵니다.

 

그리고 융을 들어내면.....

 

 

 

LG G8 ThinQ가 나옵니다.

 

이번 LG G8 ThinQ에서 적용된 신기술인 ToF을 이용한 기능인 에어모션 및 핸드아이디.

 

그리고 전면 수화부를 매끈하게 만들게 해준 기술인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마지막으로 요즘 안드로이드에 다 들어가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이렇게 엘지전자가 LG G8 ThinQ에서 강조하고 싶은 기능들을 적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oF을 이용한 페이스 언락이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에어모션 및 핸드아이디, CSO와 같은 기능들도 마찬가지로 다음에 올릴 사용기로 자세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

 

 

 

V30부터 비슷한 구성입니다. 제품, LG페이 설명서 및 유심핀이 들어있는 상자

 

그리고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 및 USB-C 케이블, 쿼드비트 이어폰.

 

LG G8 ThinQ는 LG V40 ThinQ와 마찬가지로 퀵차지 4.0+까지 지원합니다만,

 

퀵차지 4.0+을 완벽히 지원하는 충전기가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습니다ㅠㅠ

 

이 부분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최근에 벨킨에서 인증을 받았으니 곧 나오겠지요.

 

 

 

쭉 보시면서 눈치채셨겠지만, 제가 받은 제품색상은 카민 레드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V40도 카민 레드이지만 LG G8 ThinQ의 카민 레드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V40 ThinQ의 색상은 무광인 반면, G8 ThinQ의 색상은 유광입니다. 심지어 지문센서까지 유광입니다. 

 

유광이라서 굉장히 반짝반짝하니 이쁩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지문이 굉장히 잘 묻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V40 ThinQ 대비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 LG G8 ThinQ에서 가장 디자인적으로 기대했던 부분이라면 바로 카툭튀가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엘지에서는 '언더 글래스 디자인'이라고 밀고 있습니다. 이렇게요.

 

 

'노 카툭튀 디자인' 이런 것보다는 훨씬 낫네요. ^^;;

 

후면 전체적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서 감촉 및 잡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LG G8 ThinQ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근처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옴니스토어?)에서 만져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번 LG G8 ThinQ에서는 카메라 모듈 높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두께를 올려서

 

카툭튀를 없애고 '언더 글래스 디자인'을 구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작인 V40 ThinQ보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무게는 비슷합니다. (167g)

 

 

카툭튀가 없어서일까요?

 

LG G8 ThinQ는 전면에는 고릴라글래스 5를, 후면에는 고릴라글래스 6을 사용했습니다. (링크)

 

아무래도 바닥에 놓으면 후면 전체가 바닥면에 닿게 되니

 

좀 더 튼튼하게 버틸 수 있는 고릴라글래스 6을 후면에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혹여라도 카메라부분에 스크래치가 나면 후면 전체를 갈아야하니까요.

 

이번에 곧 출시될 LG V50 ThinQ 역시 LG G8 ThinQ와 마찬가지로

 

앞면은 고릴라글래스 5, 후면은 고릴라글래스 6을 사용했습니다. (링크)

 

 

재미있게도, 삼성의 S10, S10+는 LG G8 ThinQ와 반대로

 

전면에는 고릴라글래스 6를, 후면에는 고릴라글래스 5를 사용했습니다. (링크)

 

S10E는 전후면 모두 고릴라글래스 5입니다.

 

 

 

후면 디자인을 봤으니 이제는 전면입니다.

 

아이폰 X 이후로 대세가 된 디자인인 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면부에 들어가는 센서 (근접센서, 광량센서, ToF 센서, 적외선 조명)이 있어야 하니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V40, G8에 있는 노치도 사이즈 자체도 크지 않아 많이 거슬리지 않습니다.

 

 

이번 LG G8 ThinQ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전면 수화부 스피커 그릴이 없다는 점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왼쪽이 LG G8 ThinQ, 오른쪽이 LG V40 ThinQ입니다.

 

확실히 G8쪽이 수화부 스피커 그릴이 없어서 매끈한 모습입니다.

 

 

한두번 통화를 간단히 해봤는데,

 

통화하면서 어 이거 수화부 스피커가 없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다만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통화 볼륨이 조금 모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추후 올릴 사용기에서 자세히 실험,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번 LG G8 ThinQ는 해외판과 국내판 스펙이 다릅니다.

 

국내판은 카메라가 3개인 반면에, 해외판은 카메라가 2개 뿐입니다.

 

착한 내수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뜩이나 없는 폰케이스를 더욱 찾기 어렵습니다ㅠㅠㅠㅠㅠ

 

 

만약에 LG G8 ThinQ를 사셨거나, 사실 예정이신 분들은 

 

LG 스마트월드 앱 내에서 기프트팩 신청을 하시면 LG G8 ThinQ에 맞는 케이스를 골라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한은 4월 3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구매 설명은... 링크

 

저도 링케퓨전을 사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해져서 일단 스마트월드에서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확실히 G8 ThinQ가 카툭튀가 없으니 얇은 폰케이스라도 카메라가 긁힐 걱정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LG G8 ThinQ 체험단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매 주마다 LG G8 ThinQ를 사용해보면서 가감없는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이 글은 LG 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일상폰과 업무폰을 분리해보려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메인은 LG V40이니까 그렇게 많은 데이터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업무용 카톡, 인터넷 정도만 쓸거니까요.

 

이리저리 찾아보았는데 기존 통신사 (SKT, KT, U+)에서는 요금제 부담이 상당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알뜰폰 쪽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MVNO을 찾아보다가 헬로모바일에서 CU 요금제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존 통신사들과 다르게, 편의점에서 유심을 사다가 직접 개통신청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아래에 있는 CU에서 유심을 샀습니다.

 

 

가격은 9,900원. 딱 하나 남아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주 들여놓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헬로모바일 사이트에서 CU 요금제 안내 페이지 (링크) 로 바로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혹은 범용공인인증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가입이 진행됩니다.

 

 

제 경우에는 신규가입이었고, 가입신청한지 약 10분만에 가입이 승인되면서 번호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기기에 꽂아 유심 다운로드를 받지 않았습니다. 기기가 집에 있었거든요.

 

 

약 5시간이 지나, 퇴근하고 집에서 유심을 장착하니 제대로 개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화만 되고 (발신번호는 제대로 뜸) 인터넷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개통신호 재전송 (링크) 이라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고객센터도 영업시간이 지나서 업무를 안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제대로 LTE가 잡히고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자급제 폰으로 개통해서인지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사용에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만약 개통된 직후에 바로 유심을 폰에 장착했었더라면 문제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CU 요금제 개통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아무래도

 

 

이렇게 엄청 자세하게 개통방법 및 유심 어댑터, 유심핀까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유심을 사다가 쓰는거다보니

 

통신사 대리점이나 지점에서 개통할 때 도와주는 직원이 없어서 이런거겠죠.

 

 

마치 해외에서 선불유심 사다 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이제 열심히 쓸 일만 남았습니다. ^^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엘지 코드제로 A9을 열심히, 물걸레 키트까지 사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먼지통 청소할 때 가운데에 떡하니 있는 싸이클론 필터가


미세한 먼지를 머금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걸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



그래서 먼지통을 비우고나서 솔로 사이클론 필터를 살살 털어서 쌓인 먼지를 떨어주곤 했는데


100% 제거가 되지 않았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해놓은 먼지통에 싸이클론 필터에서 떨어져나온 미세한 먼지들이 또 떨어지고...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ㅠㅠㅠㅠ




모든 코드제로 A9이 이런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신형 코드제로 A9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수정해서, 사이클론 필터와 금속망 필터를 일체형으로 제작, 한꺼번에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에도 물세척 가능해요~ 엄청 좋음! 이라고 나왔었지요.



물론 저희는 눈물을 머금고 그 광고를 보곤 했습니다ㅠㅠㅠㅠ 


사실 그대로도 잘 쓰고 있긴 한데, 깔끔하게 먼지통을 청소할 수 있다는 점이 부러웠거든요.


금속망 필터를 빼서 먼지통을 비웠는데, 중간의 사이클론 필터에서 포슬포슬 떨어지는 먼지를 보신다면 아마 이해하실 겁니다.




그런데 우연하게 구형 코드제로 A9도 신형처럼 일체형 필터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유상인 점(공임비 포함 44,000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신형처럼 깔끔한 먼지통이 된다니! 정말 기뻤죠.




오늘 반차를 내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엘지전자 남수원 서비스센터였구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전제품 담당하시는 기사분들이 얼마 안 계신지 대기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한 30분 이상?



기다리면서 엘지에서 새로 나온 LG G8 ThinQ도 구경해봤습니다.




에어모션은 나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인식시키기 좀 어려웠어요.


자동차 운전할 때나 스마트폰의 음량 조절하고 싶을 때 에어모션을 쓰면 좋을 것 같은데....


인식시키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기다리고기다리던 긴 대기시간이 끝나서 제 차례가 되어서 기사님께 갔습니다.


원하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혹시나해서 코드제로 A9 배터리 점검도 요청드렸습니다.


먼저 필터를 뚝딱뚝딱 교체해주시고 (교체한 헌 필터세트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배터리를 확인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정상이었습니다. 16년 10월 제품인데... 굉장하네요.


결제는 나가서 하는 줄 알았는데 기사님 바로 앞에 결제단말기가.....!



코드제로 A9 배터리가 무상보증기간이 2년으로 늘었었는데, 오늘 기사님 말씀으로는 3년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은근슬쩍 무상보증기간을 늘리다니.........




집에 와서 청소기를 돌려보니 역시 잘 돌아가고, 필터 분리도 뚝딱 잘 됩니다.


나중에 먼지통 비우고 청소할 때가 기다려집니다. 과연....?!




생각도 못했던 교체라서 코드제로 A9 사용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구입할 때 가격은 조금 있었지만, 이렇게 하위호환 및 AS를 철저히 해주니 믿고 쓸 수 있네요.


괜히 가전의 LG가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스마트폰도 잘 해주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구형 코드제로 A9을 쓰시는 분들은 가능하시면 일체형 필터로 교환하시면 청소기를 청소하기 좀 더 편해지실겁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