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구글 플레이 무비에 대한 글입니다.

최근 삼성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때문인데요.

저도 최근에 블루레이로 뭘 본 적이 없네요 ^^;;
그만큼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넷플릭스일 겁니다.
아시다시피 넷플릭스는 월정액 서비스로 아주 다양한 컨텐츠 및 넷플릭스 자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 계약기간이 끝나면 칼 같이 내려갑니다ㅠㅠㅜ
한번 올라오면 계속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시 좀 아쉽죠.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 개시하면 마블 및 디즈니 산하 컨텐츠들이 대거 빠질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 업데이트 봇 (링크)을 트위터에서 팔로우한 다음

올라오는 컨텐츠나, 계약 만료로 내려가는 컨텐츠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내려가더라구요.....



저는 구글 플레이 무비를 2013년부터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플레이 무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구입한 영화가 계약기간 종료로 내려가도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공각기동대 이노센트는 지금 (19년 2월)
한국 플레이 무비에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이노센스를 16년에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청 가능합니다.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재밌어요. 적당히 철학적이고 재밌습니다.


저도 구글 플레이 무비에 보고 싶은 영화가 올라오면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나중에 가격이 빠지면 한꺼번에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간혹 내려가버려서 못 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여기에 예에에에에전에 올린 글인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산 영화에 문제가 생겨 문의하는 후기] 출처: https://doldolnyaong.tistory.com/167 [DolDol & NyaOng]


에서도 이미 구입한 영화를 다시 사라고 한 건 아마도 기존 영화가 내려가고

한국 로컬버전(심의 통과 등등의 이유로)이 다시 올라오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글만 놓고 말씀드리자면 결국 구글 플레이측 상담을 통해서 제가 구매한 비용인 1만원을 구글 플레이 포인트 1만점으로 받았구요,

전 어디다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시 아이언맨 1, 2를 샀습니다. (.........)

그래서 전 아이언맨 1, 2가 두개예요. 하나는 자막이 영상에 붙어있고, 나머지 하나는 끌 수 있더라구요.



아무튼 구글 서비스, 특히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구글 플레이 무비는 아주 훌륭한 영화 수집도구가 될 것입니다.

크롬캐스트나 TV 자체의 유튜브 앱, PS4, 심지어 닌텐도 스위치까지..... 

유튜브가 돌아가는 어느 기기에서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구입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DRM이 걸려 있기 때문에 컨텐츠의 재생 해상도는 기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저는 그래서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나 TV 시리즈는 블루레이로

간단하게 자주 보고 싶은 영화는 구글 플레이 무비를 이용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경우에는 서비스하는 업체가 망하면 책이 날아가지만.... 

이건 구글도 마찬가지겠지만.... 당분간은 안 망하겠죠? ^^;;;;


구글 플레이 무비. 강추합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LG가 MWC 2019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LG G8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LG G8의 디자인에 대해서 트위터에서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만약 유출된 디자인이 사실이라면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 이하 내용은 LG G8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이미 Soli가 아닌, ToF 기술을 이용한 공각 지각능력으로 제스쳐 인식 및 더 나은 셀카 오토포커스 기능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원리는 다르지만, 간단한 손동작도 인식할 수도 있겠네요.

이에 관한 LG의 보도자료입니다.


=========== 이하 내용은 LG G8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어찌되었든 제가 이번 G8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바로

구글의 Project Soli 적용 여부입니다.


Project Soli란 제스쳐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일종의 초소형 레이더입니다.

센서에서 방출하는 전자기파가 물체(예를 들면 손)에 부딪혀서 돌아오는 것을 측정, 정량화해서 물체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입니다.


이번 LG G8의 초청 영상(링크)에서는 단순히 기존의 손바닥을 이용한 제스쳐만 보이지만

만약 Project Soli가 LG G8에 적용된다면.... 굉장하겠죠?


어떻게 굉장하냐구요?



Project Soli는 버튼, 슬라이더, 다이얼 같은 동작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Project Soli 공식 홈페이지 (링크)


이렇게요.


센서 앞에서 저런 동작을 취하면 센서가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인식 및 원하는대로 동작합니다. 멋지죠.



위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상세하고 자세한 Project Soli에 대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실제로 2년 전에 Project Soli를 이용해서 스마트워치 조작 시연도 있었는데


상용화되면 조그마한 스마트워치를 조작하느라 낑낑대지 않아도 되고 편리해보입니다.

지금은 다이얼 돌리고, 스와이프하고.... 힘들어요ㅠㅠㅠㅠ


이제 2년 정도 지났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슬슬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마 19년에 발표하는 플래그십에 7년 전, 그러니까 12년에 나온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션인식 기술을 그대로 넣었을까요!


확실한 건 전혀 없지만, 'Goodbye Touch'라고 하니 일단 저 혼자만의 행복회로입니다 ^^;;;;;;;;;;

어찌되었건 이런 최첨단 기술은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D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를 쓰다가 이상하게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 같은 경우가 있으셨나요?

그럴 때 체크하는 개인적인 팁을 적어봅니다.


1. 구글 앱의 쓸데없는 업데이트를 끄기


저는 구글 앱을 자주 씁니다. 기사도 추천해주고, 공기질도 알려주고 이것저것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불필요한 알림 및 피드가 계속 뜨면서 배터리를 소모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위치 관련한 설정이 배터리를 아작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위치 파악을 하니까 그렇겠죠?


물론 구글 앱을 아예 안 쓰신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이왕이면 켜놓고 쓸데없는 것만 끄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구글 앱을 켜시고 하단 맨 오른쪽 三 을 누르시면




구글 앱 설정이 뜹니다. 

여기서 '맞춤설정'을 눌러보시면 관심사 팔로우와 같이 구글에서 검색기반으로 사용자가 관심 있어보이는 항목을 체크하는 옵션도 있고




이렇게 '나는 사용자의 위치를 계속 파악하겠어' 라는 의지가 보이는 옵션도 있습니다.

쭉 살펴보시고 필요없는 옵션은 다 꺼주시면 됩니다.

좀 애매하다~ 싶으면 켜보고 쓰시다가 영 일을 안하네? 싶으면 끄시면 됩니다.

스샷의 통근 옵션은 아직까지는 구글맵이 많이 부실해서(해외반출 논란때문에ㅠㅠㅠㅠ) 크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 끄고 씁니다. 만약 구글 맵이 되는 해외에서는 나름 유용하겠....죠?



신기한 옵션 중 하나는 주차 위치를 파악해서 알려주는 옵션입니다.

작동하는 걸 보니까 주차장에서 차 위치 찾기 정말 좋겠더라구요.

물론 실내나 지하 주차장에서는 정확도가 저 멀리 산으로 가겠지만, 아무튼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한번 켜놓고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구글 서비스에서 설정을 손보기


그 다음으로는 구글 서비스 설정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제 폰이 V20이라서 다른 제조사의 설정과는 좀 다르겠지만 찾아보시면 분명 있을겁니다.

킷캣 같은 예전 폰이라면 '구글 설정?' 이런 식으로 톱니바퀴 아이콘으로 앱이 따로 있을겁니다. 




아무튼 저 Google 설정을 눌러보시면




당연히 구글 계정을 눌러줍니다.

그 아래의 서비스 옵션도 한번 쭉 살펴보시면 좋아요.




최근에 UI 개편이 있었나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쭉 리스트로 나열만 해놨었는데

이제는 구글 앱처럼 UI가 바뀌었네요.

아무튼 여기서 웹 및 앱 활동으로 들어갑니다.

 



웹 및 앱 활동의 맨 아래 옵션, 이 기기에서 이루어진 앱 활동 저장 옵션을 켜놓으면

구글 앱에서 할 일, 여행, 청구서 같은 것을 모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번도 모아서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한국화가 덜 되어서 그렇겠지요?

그리고 활동 저장 옵션을 켜놓으면 언제 무슨 앱을 썼는지 사용횟수까지 저장됩니다.

당연히 실시간으로 전송되니까 앱을 스위칭해서 자주 쓰시는 경우에는... 배터리 소모가 크겠죠??


그렇다고 웹 및 앱 활동 옵션을 모두 꺼버리면 크롬 방문기록과 같이 유용한 옵션도 사라지니...

이 기기에서 이루어진 앱 활동 저장만 끄면 오케이입니다.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구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구글은 나름 쓸모가 있겠지? 하고 넣어놓은 옵션들인데

한국에서 제대로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자원만 소모하거나 (구글맵 위치 기반 알림 등)

사용자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체크, 전송하는 옵션으로 자원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 새로 나온 구글 렌즈는 웹 및 앱 활동 옵션을 꺼두면 아예 실행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다 기록해서 정확도를 높이려는 의도였겠지만... 좀 그렇죠 ^^;;;;


배터리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블로트웨어를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가령 LG V20의 경우에는 맥아피, MLT, 기타 통신사 및 제조사 앱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패키지 디스에이블러로 해당 앱들을 일시정지시켜서 버벅임 거의 없이 매우 쾌적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스에이블러류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가기도 하고, 제조사에서 막기도 합니다. 작동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건 안 쓰는 옵션을 끄는 것입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안 쓰는 옵션을 꺼보세요 :)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혜림 2018.08.25 07: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쓰면서 iOS가 부러웠던 점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팟캐스트 앱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팟'캐스트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안드로이드 OS 자체에서 팟캐스트 앱이 없었지요.


그래서 전 Pocket Cast를 결제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버그신고 피드백도 빠르고 나름 편했거든요.

출퇴근길에 음악 대신 팟캐스트를 들으면 좀 더 유익한 출퇴근길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최근(?)에 팟빵에서 팟빵에 올라오는 컨텐츠를 다른 앱에서 청취하지 못하게 하는 폐쇄적인 정책을 밀고 나갔을 때

제가 듣던 팟캐스트들의 구독이 여럿 끊겼습니다. 그냥 팟빵을 설치해서 들을까.... 싶었는데, 괘씸해서-_-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다행히 가장 많이 듣는 그것이 알기 싫다는 계속 들을 수 있더라구요. ^^

팟빵의 정책이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 있나요..... 

iOS 팟캐스트 앱에서는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청취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구글에서 팟캐스트 앱을 선보였습니다.

Google Podcasts 입니다.



아주 심플한 용량인데다가 안드로이드 기기라면 전부 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V20, TREK 2, 지프로 전부 설치 가능했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본인이 구독한 팟캐스트 썸네일이 뜨고, 그 아래에 바로 새로 올라온 팟캐스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독한 팟캐스트 개수가 늘어나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가장 최근 업로드한 순으로 자르는 걸까요?




아래에 뜨는 재생바를 누르면 재생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이렇게 살짝 올라오기만 합니다. 다른 팟캐스트 앱들과는 좀 다릅니다.

간단하네요.

왼쪽 하단에는 배속조절이, 오른쪽 하단에는 지금 청취하는 팟캐스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정보 및 팟캐스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면 필수겠지요?

그런데 계속 다운로드하다보면 언젠가는 스마트폰의 스토리지 용량이 터져나가버릴 겁니다.

제가 썼던 Pocket Cast에서는 재생하면 바로 다운로드한 파일이 삭제되는 옵션이 있었는데요.




당연하겠지만 구글 팟캐스트 앱에서도 해당 옵션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다 듣고 나서 일정시간 이후에 파일을 지우는 옵션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한두번 더 듣는 것을 가정해서 옵션의 폭을 늘렸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 화면에서 팟캐스트 들어가면 이렇게 목록이 쭉 뜹니다.

여기서 맘에 드는 팟캐스트를 구독할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습니다.



팟캐스트 자체는 정보와 지식의 자유로운 공유에 도움이 되는 매체인데, 어느새 회사 간 알력다툼으로 번지면서

유독 한국에서만 폐쇄적이고 고립된 생태계가 되어간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영어 공부 겸 영어 팟캐스트를 찾아 듣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무튼 구글 팟캐스트! 간편하고 좋습니다. 한번 써보세요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영화를 자주 사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영화나, 할인영화를 주로 사죠.


어디서나 '나름' 괜찮은 화질로 구입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은 꽤 좋은 점입니다.


그리고 전 구글 빠돌이거든요. 구글느님! \(ㅇㅅㅇ\ /ㅇㅅㅇ)/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생겨서 해당 문제로 문의를 하는 중이고, 이런 문제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해봅니다.




문제의 발단은 이겁니다.




저는 MCU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언맨 1부터 꾸준히 사보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1 이후로는 거의 뜸했지만요(......)



구글 월렛 영수증로는 제가 13년 9월 20일에 아이언맨 1,2,3을 모두 산 것으로 나옵니다.


위의 스샷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제 구글 플레이 무비의 라이브러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구요.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하면!




구글 플레이에서는 아이언맨 1과 2를 다시 사라고 하네요!!


게다가 제 구글 플레이 구입내역에서도 아이언맨 1,2가 사라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건 작년 후반쯤이었지만, 제가 군 복무중인데다가 


구글의 처리시간을 감안하면 휴가 나와서 문의를 넣는다고 해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것이 뻔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자유롭게 연락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최근에 다시 생각이 나서 문의를 했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이메일 문의를 하려고 했지만, 구매 ID를 입력했음에도 다시 입력하라고 하길래


구글 월렛 영수증을 통해서 문의했습니다. 5월 4일 즈음에 문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빠른 대답을 기대하지 않았었거든요. 확실히 기억납니다. 다음날이 어린이날이고, 그 다음날은 임시공휴일로 쭉 연휴였으니까요.


그래서 월요일(9일)이나 화요일(10일)즈음에 연락이 오겠거니 했는데....... 이메일 연락이 안 오는겁니다.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구글 플레이 앱에서 전화문의가 가능하길래 전화해봤습니다.





위 스샷 아래에 'Request callback'이 보이시죠? 신기하게 연락처를 남기면 연락이 오더군요. 안내도 영어였습니다.


제가 일단 시간이 없어서 통화 연결 중에 그냥 끊었구요.


강의를 다 듣고, 집에 가는 길에 다시 구글 플레이에 문의하였습니다.


080-234-0051로 문의했고, 구글 플레이 무비는 이메일로 문의하라는 자동응답을 들었지만 전 이미 문의한 상태였기에(......)


일반 상담원께 연결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원분이 오늘 제 문의가 접수가 되었다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시간을 여쭤봤는데 오늘(12일) 오전 11시 51분에 접수가 되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재차 여쭤봤습니다. "제가 그럼 그 시간에 이메일을 보내서 문의를 한 건가요?"


그렇답니다. 제가 문의를 했답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처리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니 뭐 그런 줄 알아야겠죠.


통화를 마치고 뭔가 찜찜해서 통화내역을 찾아봤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글 플레이앱으로 전화문의를 요청해서 전화가 온 시간] = [구글 플레이에서 확인한 제가 이메일 접수를 넣은 시간]인 겁니다!



사실 이 글의 결론은 아직 없습니다.


진행 중이거든요. 어떻게 될 지 아직 모릅니다. 이제 막 처리 중이니까요. 진행상황 안내는 없다고 상담원분이 그러셨거든요.


해외기업에게 뭘 더 바라겠느냐 싶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기업들의 서비스가 유별나게 좋은 것이니까요.



이 글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1.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하자.


2. 구글 플레이 코리아 (GPK)의 이메일 문의는 진행상황도 알려주지 않는다. 넣어놓고, 잊자.


3. GPK 이메일 문의보다 구글 플레이 앱의 'Request callback'이 강력한 것 같다.



그런데 'Request callback'을 저도 오늘 처음 본 것 같은데..... 업데이트가 되었나요? 


아니면 제가 스마트폰 언어설정을 영어로 해둬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앞으로 문의할 일 있으시면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쭉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영화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상적으로 금액을 지불했는데도 이렇게 문제가 생겨서 정상적으로 이용을 못하게 된다면...... 손해니까요. ^^;;


사실 지금도 아이언맨 1,2 시청에는 문제가 없지만, 구입내역이 사라졌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몰라서 걱정입니다.



이런 문제를 겪고 보니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는 영화를 구입할 게 아니라 대여만 하고,


넷플릭스나 왓차를 이용하는 편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이제 대여의 시대니까요. :)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egirl1003/220735869071?87503 BlogIcon 1466061578 2016.06.16 16: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글 감사

  2. 836261 2018.12.26 14: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구글로 소장영화를 모으던 차여서 검색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궁금한데 괜찮으시다면 후속편을 기대해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