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후궁-제왕의 첩

김얀비 2012. 6. 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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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 (2012)

6.6
감독
김대승
출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지영, 조은지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122 분 | 2012-06-06

 

친구랑 봤습니다.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에로'를 위해 만들어진 장면이 아니였기 때문에

별 감흥없이 봤어요.

 

김동욱이 너무 찌질하게... 아 적당한 단어를 못찾겠어요..

어쨌든 너무 찌질하게 그려져서

김동욱을 좋아하는 저로써는ㅜㅜ 아이고ㅜㅜ 동욱아 ㅜㅜ 하면서 봤습니다.

 

김민준은 너무 노안이에요!! 아!!! 정말!!!

 

조여정 예쁩니다 엄청 예뻐요

 

약간의 반전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상황이끝나고보니 이 모두 조여정이 원하는대로 굴러갔다 혹은 이경영이 실세이다)

어느쪽일까요?

 

조선시대의 화려한 복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 심심하실 수도 있어요.

 

영상미가 훌륭한 편도 아니고, 의복고증이 잘 되어있는 편도 아니라서 (그냥 한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만약에 별을 준다면 한 세개 반? 10점 만점에 7점정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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