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D-150 청첩장 고르기

김얀비 2017. 6. 22. 20:02
반응형
지난주 일요일,
청첩장을 고르기 위해 샘플을 신청했는데요.


이만큼 옴.
한 패키지 당 10종 씩 총 12패키지니까 120종류의 청첩장이 제 손에 쥐어졌습니다.


엄마와 둘이 앉아서 그 중 꽤나 괜찮은 것들을 추려보니 대충 이정도였습니다. 20개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들을 골라보니 아래의 4개 정도였는데요.



토요일에 임라와 만나 최종 3종 정도를 고르고 어머님께 마지막 확인을 받을 예정이에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가장 위, 임라가 마음에 드는 것은 가장 마지막. 저희 엄마 취향은 따로 찍지는 않았지만 뽑아둔 것들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카드들은 다 상자안에 집어넣어버림.

청첩장을 고르면,
문구와 봉투를 선택해야하는 시간이 올거에요.
만약 사진이 들어가는 청첩장이라면 스튜디오 촬영 후 셀렉도 해야할거구요.

앞으로 남은 것들도 꼼꼼히 챙길거에요.
과연 최종적으로 선택될 청첩장은 무엇일지 기대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