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25일) 새벽에 드디어 엘지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LG G8과 LG V50이 나왔습니다.

엘지전자 공식 보도자료 

일전에 LG G8에 대해서는 이런 글 (링크)을 쓰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제게는 LG G8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일단 V50부터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V50은 아시다시피 V40의 후속 넘버링이 붙은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이전부터 V50이라는 네이밍에 맞춰 5G 모델로 나올거라고 이야기가 돌았었죠.


바로 직전에 인폴딩 방식인 삼성의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출처 : TheVerge


그리고 화웨이의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처 : 화웨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이 연달아 선보이면서 LG의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 아닌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발표일시를 착각했는지, 엠바고를 어겨버린 언론사들의 기사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V50이 유출되고 말았습니다.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다시피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경쟁사들은 '멋들어진'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하고 있는데

혼자 LG만 옛날에 나올 법한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하니.... 충공깽이었죠. 


사실 2월 15일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 권봉석 MC/HE 사업본부장은 

"이번 V50은 폴더블이 아닌 듀얼 디스플레이일 것이다."

라고 했지만, 그 내용을 아는 사람도 적었고, 그리고 듀얼 디스플레이라고 하니 

이전에 나왔던 ZTE의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ZTE Axon M)과 비슷한 모습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출처 : TheVerge


물론 저도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나 디스플레이 간의 간격이 좁을까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온 건 

출처 : LG V50 공식 소개페이지 (링크)


처음에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무슨 닌텐도 3DS 초기형 같은 두꺼운 2중 힌지에 비대칭 디스플레이라니요.

삼성과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열광하던 제가 보기에는 영 아니올시다였습니다. 앞으로 잘 하겠다더니......


하지만 찬찬히 소개페이지와 엘지가 뿌린 보도자료(출처)를 살펴보니 엘지전자가 V50을 이렇게 낸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았습니다.

엘지전자는 V50의 확장 디스플레이를 말 그대로 '보조용'으로 생각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ZTE Axon M과 다르게 본체에 붙어있는게 아닌 착탈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필요하면 붙여쓰고, 아니면 떼어놓고 본체만 쓸 수 있게 만든 겁니다. 일종의 모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소개페이지를 봐도 "왜 이걸 듀얼 디스플레이로 해야 하지?"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트리플 프리뷰를 왜 확장 디스플레이에서 봐야 하죠....? 애초에 프리뷰 기능 자체를 잘 안쓰는데... 


V50 기기 자체만 놓고 보면 V40보다 나아진 점이 많습니다.

물론 V50이 V40의 파생모델인 V45로 나오려다 5G 모뎀을 달고 V50이 되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당연히도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가서 성능도 좋아졌고, 

발열제어를 위한 쿨링 시스템도 크게 늘려서 사용 중 생기는 발열을 최소화하려 했습니다.


출처 : (링크)


아무래도 확장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쓰는 방식(Wi-Di일까요?) 이기 때문에 

쿨링 체임버의 크기를 키워서 발열을 잡아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엄청 커졌네요.....!

이로 인해서 지금도 V40은 사용 중에 거의 발열을 느끼지 못하는데,  V50은 더욱 느끼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게 가장 와닿았던 점은 후면 카메라 "카툭튀"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V40 대비 배터리가 30%가량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카툭튀가 사라졌는데요, 아이폰 5S 이후로 간만에 보는 매끈한 후면이었습니다.

이제는 카툭튀가 신경 쓰여서 케이스를 두꺼운 걸 쓰지 않아도 되고,

후면 보호필름 한장으로 커버가 되니 좀 더 매끈한 스마트폰의 촉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같이 나온 LG G8도 V50과 마찬가지로 카툭튀가 없습니다. 

출처 : LG G8 공식 소개페이지 (링크)


카메라를 스펙을 낮춰서 카메라 높이를 줄인게 아니라, 배터리 용량을 늘려서 카툭튀를 없앴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과 다르게 매끈한 후면을 자랑하는데요, 고릴라글래스 6를 채용해서 혹시나 있을 불상사....에 대비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면은 V40과 같은 고릴라글래스 5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아내도 V40 액정보호필름을 안 쓰는데, 험하게 다루면 디스플레이에 찍힘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LG G8의 전면이 고릴라글래스 5라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조심조심 놓고 다니면 크게 문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출처 : LG G8 공식 소개페이지 (링크)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LG G8에서 기대했던 부분은 전면에 위치한 ToF 센서였습니다.

예전에 이 블로그에 썼던 글(링크) 처럼 전면 제스처를 지원한다는 게 굉장히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실 LG폰에 계속 있었던 노크코드, 노크 온, 노크 오프 같은 기능들도 스마트폰을 바닥에 두고 쓰기에는 편했지만

직접 디스플레이를 터치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았습니다.

노크코드 같은 경우에는 실수해서 입력을 삐끗하면 다시 코드를 쳐야 했습니다. 한번이라도 망설이면 안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제스쳐가 제한적이라서 실망했습니다.

노브를 돌리듯이 손을 회전시키면 미디어 볼륨이 줄어드는 기능은 매우 흥미로웠지만

나머지 제스쳐들은 기존의 전면카메라를 이용한 제스쳐 기능과 비슷했거든요.

물론 '에어모션을 이용한 앱 바로가기' 같은 기능은 편리해보였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사용자의 사용방법에 따라서 이번 ToF 센서를 이용한 '에어 모션'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어디 거치해놓고 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편한 기능이겠지만,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뭐 있으나 마나 한 기능이겠죠. 후면 지문인식센서를 쓰면 바로 되니까요!


그리고 ToF을 십분 이용해서 애플 아이폰의 '페이스 ID'도 LG G8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현방식은 다르지만, 기존의 얼굴인식 잠금해제와 다르게 사용자의 얼굴을 3D로 매핑,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페이스 ID가 이용했던 방식인 SL(입체구조광) 방식, 

그러니까 얼굴에 레이저로 일정한 패턴을 쏘아서 패턴의 변형정도를 측정, 학습하는 방식과 다르게 

ToF(비행시간측정) 방식은 레이저가 얼굴에 닿았다가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한 후에

이미지센서가 찍은 사진과 합성해서 인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주 세밀한 인식이 가능하고

기존 SL 방식보다 인식거리도 길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일보 기사 (링크)


이야기만 들으면 차세대 아이폰에 들어갈 기술인만큼 굉장한데..... 의외로 ToF에 대해서 시큰둥하시더라구요.

다들 신제품에만 관심이 있고, 신기술에는 관심이 없는지......ㅠㅠㅠㅠㅠ

저도 얼른 시연기기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언제쯤 진열이 될런지....



개인적으로 제가 한가지 바라는 점은 LG가 이러한 에어 제스쳐와 같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매끄럽게 제공해줬으면 하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도 사용자가 이용하면서 버벅이거나 에러가 나는 경험을 겪는다면 있으니만도 못한 기능이 되어버립니다.

옛날에 있었던 윈도우 모바일이 그랬고, 아이폰 이전의 스마트폰이 그랬고.... 셀 수도 없이 많죠.


지금도 유튜브 리뷰들을 보다보면 에어 제스쳐가 신기하고 편해보이기는 하는데 인식이 잘 안된다.... 라는 후기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베타 버전이라 그런걸까요? 정맥 인식을 이용한 핸드 아이디 기능도 유튜버에 따라서 인식률이 달라 보였습니다.

보통 바닥에 놓고 인식시키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 손에 들고 인식하면 잘 안되는 것 같았구요.

이러한 신기술들의 매끄러운 경험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해당 기능에 손이 가도록, 

그래서 신기술들이 LG만의 장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엘지도 엘지만의 장점을 부각해서 홍보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V40에 들어간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도 그렇고 (픽셀3의 나이트 시프트만큼 어두울 때 굉장히 쓸 만한데 사람들이 잘 모름)

V40의 무게 (이번 S10+ 보다 살짝 큰데 더 가벼움) 등등.... 너무 그냥 흘려보내는 게 많아요ㅠㅠㅠㅠ

광각도 예전부터 꾸준히 넣어주긴 했는데 점점 화각을 줄여버려서 오히려 역전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ToF 센서나 카툭튀 없음! 같은 G8, V50만의 타사 대비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홍보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보면 장점을 알아주겠지.... 라는 느낌으로 어영부영 있다가 다른 제조사들이 그걸 쏠랑 채가서 홍보해요!

우리 이거한다~ 이런식으로 보도자료만 뿌리지 말고 

실생활에 와닿는, 사람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네. 말은 참 쉽죠... ^^;;;



아무튼 다음 LG 플래그십이 더욱 기대됩니다.

저도 V40 쓰고 있고, 아주 만족하고 있기는 한데 카툭튀 없는 LG G8이 땡기네요. 아까 아내에게 운 띄웠다 혼났습니다ㅠㅠ


별 내용도 없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XD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TAG G8, LG, MWC2019, V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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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수사 2019.03.02 22: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g8 나오면 구매하려고 학수고대중인데
    아내분한테 혼나더라도 지르세요 ㅋ


아스토니쉬의 효과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주변에 아스코니쉬를 파는 곳이 없어 사지 못하고 있었어요

아스토니쉬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제가 찾는 아스토니쉬는 파란색 아스토니쉬였거든요. 가루형태로 된 아스토니쉬 커피앤티 는 텀블러 쓰시는 분들한테 이전부터 유명하더라구요

냄비랑 후라이팬 바닥이 너무 까매져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아스토니쉬로 스테인리스를 닦을 수 있다고 해서 이 버전으로 사봤습니다. 아스토니쉬 클리닝페이스트도 같이 있었는데 어쩐지 식기구를 닦아야 하니까 오븐앤쿡웨어를 사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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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븐을 닦아보기로 했습니다
스팀청소를 아무리 해도ㅠㅜ 기름때는 닦기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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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깨끗해졌어요! 연마 성분이 강해서 스테인리스의 반짝임이 많이 사라졌지만 기름때가 있는 것보다 이게 나은 것 같아요.

반 정도 닦아본 후라이팬도 굉장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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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작은 냄비 바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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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

아직 모두 사라진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이제 가끔 생각날때마다 닦아주면 될 것 같더라구요.
다른 냄비들도 쓰고나면 가끔씩 닦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인덕션 위 유리판도 닦을 수 있다고 해서 오븐앤쿡웨어로 이것저것 다 해결하게 된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집 주변 마트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
어제 저녁먹으러 갔다가 들렀던 홈플러스에서 우연히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 전 아스토니쉬를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고 주문하기 귀찮아서 사지 못했을거에요.

Posted by 냐옹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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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퇴근길에 이번에 나온 갤럭시 S10 시리즈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폴드가 매우 엄청 궁금했지만..... 뭐 아직 발표만 한 상태니까 없는게 당연하겠죠.

출시 후에도 플래그십 스토어 정도에만 진열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싸고 귀한 물건일테니까요.


출처 : The Verge


오늘 퇴근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집 근처 삼성프라자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쓰고 있는 LG V40에 만족하고 있지만, 신제품이니까 일단은 한번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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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을 들자 전면의 카메라 홀이 절 반겨주었습니다.

S10, S10+에서는 전면 카메라 홀 주변으로 알림 라이트가 뱅글뱅글 돌아간다는데,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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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을 쓰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자 V20을 쓸 당시에 가장 유용했던 광각 화각입니다.

이번 S10+ 및 S10에도 V20과 비슷한 화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주변부 왜곡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여행에서 광각 화각은 정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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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E 입니다. 아이폰의 XR 포지션입니다.

애플은 XR에서 3D터치를 제거했지만, 삼성은 S10E에서 초음파 지문인식을 제거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에 위치한 전원버튼 겸 지문인식센서는 제 손에서는 조금 높아서 누르기 버거웠습니다.

사이즈는 아담하니 작은 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카나리아 옐로우....는 색이 제 취향이 아니라 굳이 찍어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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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기능 중 하나였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입니다.

실제로 제 V40이 충전되더라구요. 당연한거겠지만요.

화웨이의 경우에는 굉장한 저효율을 보여줬는데, S10 시리즈에서는 어떨런지..... 

긴급한 경우에 다른 스마트폰 충전하기에 쓰기도 뭣하고(충전하면서 움직이면 안됨. 생각보다 불편....) 

그냥 웨어러블 기기나 코드리스 이어폰 충전용 정도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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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단의 카메라홀이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지는 않았는데 조금 어정쩡한 느낌?

이제 앞으로 카메라홀의 사이즈를 줄이는 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요.

중국 제조사들은 팝업으로 튀어나오는 전면카메라, 아예 스마트폰 뒷면에 셀카용으로 또 다른 디스플레이를 박아넣기 등의

시도들을 했었고,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노치나 이런 카메라홀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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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10, S10E처럼 카메라홀이 동그랗게 있는 편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성능이야 스냅드래곤 835 이후로는 전부 정말 상향평준화가 되어버려서 

스마트폰으로 뭘 하든 렉도 거의 없고 발열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전시폰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거나 벤치마크를 돌려보거나 했는데, 요즘에는 의미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 오른쪽 버튼들은 이번 갤럭시 S10 시리즈의 기능들을 

전시된 스마트폰에서 비디오로 보여주면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만든 버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온 스크린 지문인식이 궁금했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 써보는게 중요한지라

이런 간단한 체험으로는 영 모르겠었습니다.


예전 유출 사진으로는 초음파 방식 온 스크린 지문인식이라서 액정보호필름을 가린다느니, 

지문인식 부분만 파여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의 액정보호필름 사진도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별 거 없었습니다.


소개영상이 맞다면, 초음파 방식 온 스크린 지문인식은 기존의 광학식 온 스크린 지문인식과 다르게

화면이 꺼져 있어도 곧바로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이전 온 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된 폰들이 지문인식 센서 부분에 지문모양의 AOD이 들어와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번인 작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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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S10의 프리즘 그린.....

굉장히 열대의 여름바다가 생각나는 색이었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여행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다만 유광이라 그런지 지문이 끔찍하리만큼 묻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실겁니다.

V40의 후면 무광디자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저 같은 신기술이나 최신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빼면 사람들 관심도 별로 없었고,

(실제로 제가 간 삼성프라자에서 갤럭시 S10 시리즈를 보고 있던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시간대의 문제였을까요?)

안내해주시는 분도 잘 설명해주셨지만 뭔가 이거다! 하는 직접 체험해보면서 와닿는 특색있는 기능은 없었습니다.

초음파 방식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좀 더 와닿게 비교체험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습니다.



간단하게 갤럭시 S10E, S10, S10+을 보고 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TAG S10,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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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구글 플레이 무비에 대한 글입니다.

최근 삼성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때문인데요.

저도 최근에 블루레이로 뭘 본 적이 없네요 ^^;;
그만큼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넷플릭스일 겁니다.
아시다시피 넷플릭스는 월정액 서비스로 아주 다양한 컨텐츠 및 넷플릭스 자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 계약기간이 끝나면 칼 같이 내려갑니다ㅠㅠㅜ
한번 올라오면 계속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시 좀 아쉽죠.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 개시하면 마블 및 디즈니 산하 컨텐츠들이 대거 빠질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 업데이트 봇 (링크)을 트위터에서 팔로우한 다음

올라오는 컨텐츠나, 계약 만료로 내려가는 컨텐츠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내려가더라구요.....



저는 구글 플레이 무비를 2013년부터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플레이 무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구입한 영화가 계약기간 종료로 내려가도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공각기동대 이노센트는 지금 (19년 2월)
한국 플레이 무비에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이노센스를 16년에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청 가능합니다.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재밌어요. 적당히 철학적이고 재밌습니다.


저도 구글 플레이 무비에 보고 싶은 영화가 올라오면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나중에 가격이 빠지면 한꺼번에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간혹 내려가버려서 못 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여기에 예에에에에전에 올린 글인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산 영화에 문제가 생겨 문의하는 후기] 출처: https://doldolnyaong.tistory.com/167 [DolDol & NyaOng]


에서도 이미 구입한 영화를 다시 사라고 한 건 아마도 기존 영화가 내려가고

한국 로컬버전(심의 통과 등등의 이유로)이 다시 올라오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글만 놓고 말씀드리자면 결국 구글 플레이측 상담을 통해서 제가 구매한 비용인 1만원을 구글 플레이 포인트 1만점으로 받았구요,

전 어디다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시 아이언맨 1, 2를 샀습니다. (.........)

그래서 전 아이언맨 1, 2가 두개예요. 하나는 자막이 영상에 붙어있고, 나머지 하나는 끌 수 있더라구요.



아무튼 구글 서비스, 특히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구글 플레이 무비는 아주 훌륭한 영화 수집도구가 될 것입니다.

크롬캐스트나 TV 자체의 유튜브 앱, PS4, 심지어 닌텐도 스위치까지..... 

유튜브가 돌아가는 어느 기기에서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구입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DRM이 걸려 있기 때문에 컨텐츠의 재생 해상도는 기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저는 그래서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나 TV 시리즈는 블루레이로

간단하게 자주 보고 싶은 영화는 구글 플레이 무비를 이용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경우에는 서비스하는 업체가 망하면 책이 날아가지만.... 

이건 구글도 마찬가지겠지만.... 당분간은 안 망하겠죠? ^^;;;;


구글 플레이 무비. 강추합니다.

Posted by 요호호호 돌돌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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