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돌돌이와 냐옹이는 스마트폰을 새로 바꿨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쓰던 스마트폰이 남더라구요. 이걸 그냥 장난감으로 두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꺼내봐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대량 공산품 & 전자기기다보니 제때 처분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제 값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마침 갤럭시 Z 폴더블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민팃에서 감정가에 10만원을 더 얹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길래 근처 민팃 ATM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이 이벤트도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폴드4, 플립4 출시에 맞춰서 기존 스마트폰의 중고 감정가를 낮춰버리더라구요. 결국 10만원을 더 준다고는 하지만... 스마트폰의 감정가 자체가 낮아졌으니 저희 같은 판매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종의 오픈마켓 할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