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회사 업무가 매우 바빴기에 블로그에 다소 소홀했습니다. 이제 한숨 돌릴 정도가 되었기에 최근에 나름 도움이 되었던 노하우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저는 구글 뮤직을 옛날부터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음악을 업로드해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멜론, 지니와 같은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구글 뮤직을 안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유튜브 뮤직이 나왔고, 유튜브 뮤직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뮤직과 구글 뮤직이 서로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구글 입장에서도 그게 나았겠지요. 구글 뮤직은 미국 외에서는 제대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았으니까요. 당연히 저는 구글 뮤직과 유튜브 뮤직의 라이브러리를 서로 합치는 것을 선택하였고 그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