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가 커플폰이던 LG V40 씽큐에서 갤럭시 Z 플립으로 홀랑 넘어가서, 저도 쓰던 폰을 바꿨습니다. ^^ 저는 LG G8 씽큐를 드디어 메인 스마트폰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필수품하면 케이스일 것입니다. 아쉽게도 LG G8 씽큐는 내수용과 해외용의 외관이 다릅니다. 내수용은 카메라가 3개 (망원-일반-광각)인 반면에 해외용은 망원이 빠진 (일반-광각)의 2개의 카메라입니다. 덕분에 해외에서 케이스를 직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전부 카메라 2개에 맞춰서 나오니까요. 그래서 그나마 국내에서 쉽게, 그리고 만원 정도로 구할 수 있는 케이스 3종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옛날옛적부터 애용해 온 링케, 카페 체험단으로 써 본 고부기, 그리고 베루스입니다. 아라리에서도 LG G8 씽큐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