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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그리고

주말인데 돌돌이랑 안만났어요! 그러고보니 이번달 들어서 되게 주말에 따로 놀았네요 ㅋㅋㅋㅋ 오늘부터일기에 5가지 이야기를 쓰려구 해요 긍정적인건 좋으니까!! 1. 행복 - 오늘 할머니께서 좀 괜찮아지셨어요.ㅠㅠ 명절 가까워져 오시는데 조금이라도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2. 고마움 - 돌돌이랑 엄청 삐끗삐끗했는데, 그래도 돌돌이 덕분에 다시 사이가 원만해졌어요!! 와우!! 돌돌 고마워영! >A< 3. 다행 - 엄마랑 싸울 뻔 했는데 안 싸웠어요 ㅠㅠㅋㅋㅋ 와흥 다행이당 ㅠ ㅋㅋ 4. 즐거움 - 오늘 EBS 다큐 프라임의 '사랑'에 대한 다큐멘터리 봤는데요 ㅋㅋ 되게 재밌었어요! ㅋㅋ 5. 자랑스러움 - 오늘은 없네요 ㅠ ㅋㅋ ㅋㅋㅋ 일기 쓰는거 재미졍! ㅋㅋ 막이랭 ㅠㅠ ㅋㅋ ㅓ어째ㅐㅆ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냥냥냥 2012.01.21

전화받으며 낙서하기

돌돌이랑 전화하면서 주변에 있는 이면지에 막 끼적끼적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고 막 그럽니다. (만년필은 워터맨, 잉크 색은 카페데질, 샤프심은 동아B) 어쩐지 전화할때 전혀 상관없었지만 어흥 어흥 하다가 곰......을 그렸어요 ㅋㅋ 그러다 뜬금없이 사진을 찍어 선따기..ㅋㅋㅋ 으허허허 어흥'A') 그리고 그냥 포토샵으로 브러시질 치덕치덕 예전에 컬러링알바하던 그런거 다 없다..ㅋㅋ 돈받는 일도 아니니 명암이고 라인정리고 그런거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위에 하얀건 냐옹이 카톡프로필 아래 색칠된건 돌돌이 카톡프로필 역시 낙서는 이면지에(특히 시험지 뒷면에)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ㅋㅋ

냥냥냥 2012.01.20

지금은 바야흐로, 大就業 時待

요즘 대학생들 취업이 날로날로 어려워지고 있대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잘 다니던 광고대행사 때려치고 잘 다니던 홍보대행사 때려치고 그랬던거 다 내 오만같고.. 막 그렇고..ㅋ..ㅋㅋㅋ... 근데 열심히 한 사람한테는 그만큼 뭔가 온다고 하잖아요. 저는 대학교 4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는데, 2주뒤에 어딘가에서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친구랑 했던 공모전도 나름 마음에 들게 끝났구요 ^ㅁ^)! 요즘 다니고 있는 회화학원도 너무너무 신나니까!! 저한테 남은건 취업뿐이네요 'ㅅ')/ 요즘 하루 이력서 한개 프로젝트 실시중입니다. 어딘가 되는 곳이있겠죠. 이건 마치 고3이 수시원서 쓰는 그런 기분 ^^...ㅋㅋ 아..

냥냥냥 2012.01.20

오늘의 데이트'ㅅ')/ - 장화신은 고양이 3D

오늘 돌돌이랑 놀았어요 일주일만이다!! 방학인데!!!............. 돌돌이는 계절학기 저는 포트폴리오........때문에 서로 시간이 좀 없어서...?그런가..? 오늘 장화신은 고양이 감독 크리스 밀러 (2011 / 미국) 출연 안토니오 반데라스,셀마 헤이엑,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상세보기 를 봤습니다!! 고양이가 많아요!!! 일억오천 모두 고양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홍야홍야 *'ㅅ'* 즐겁게 봤지만 스토리에도 신경쓰시는 분은.. 조금..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왜냐면!! 진짜 한부분한부분 안놓치고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엔딩의 험티덤티라던가 엄마거위의 성격변화라던가 ◀네타라 가림 허...... 정말 기가찹니다......ㅋ.......

냥냥냥 2012.01.15

사랑니야 잘가 ;ㅅ;.

오늘 사랑니를 뺐어요 고3때부터 오른쪽턱을 굉장히 많이 괴롭혔던 그리고 아직도 나오고 있는 (무시무시합니다 그져) 사랑니를 뺏어요 ㅠㅠ 치과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의자에 누워서 마취주사 2번 맞고 ㅠㅠ.. 진짜 무서웠습니다 ㅠㅠ 다시는 이를 빼지 않을거에여 ㅠ 뭐.. 사랑니 누군들 빼고싶어서 빼겠어요 ㅠ.ㅠ..??? 아프지는 않았지만!! (이건 제가 아픈걸 진짜진짜 무서워해서 진통제 꼬박꼬박 챙겨먹어서..ㅋㅋ) 많이 붓지도 않았지만!! (수건에 물묻혀서 얼려서 얼굴에 대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니 빼는건 진짜 고생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 ㅠㅠ.. 1시에 사랑니 뺐는데 11시간째인 지금도 피맛나는 느낌 ㅠㅠ!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누워서 난 사랑니가 아니기 때문에 덜 아프다는거.....

냥냥냥 2012.01.11

캐논 350D & 50mm 1.8

오늘 구입한 세일러 만년필이 왔습니다. 아 물론 사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사진은 라미 사파리랑, 옵큐랑, 넥스니까요. 아, 귤도 있네요. 맛난 귤. 구석에 찌그리쭈그리 하고 있던 캐논 350D(엘지 정품)을 꺼내서 먼지 닦고 찍어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사진 찍는 걸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폰카로 연명하고 있네요. DSLR을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관리하기도 까다로우니까요. 전용 가방 비싸! 그렇다고 그냥 달랑달랑 들고 다니면 언젠가는 매우 후회할 일이.........;; 방학이니까 좀 더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Special Thanks to 냐옹이♥

돌돌돌 2012.01.11

나 삐짐 `3´ 과 관련한 소소한 팁

저는 상대적으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ㅅ- 나 삐짐" 상태임을 잘 선언하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남자친구가 스스로 알아차려서 날 달래주기를 원하고 내가 원하는 말을 한다 라는건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로 불가능할거라는걸 알아버렸거든요!! 거의 0에 수렴한다 > 아예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건 아니다.. 라는거에요 ㅋㅋ 솔직히 다들 혼자 꿍해지면 -ㅅ- 그냥 알아서 잘 맞춰주기를 기대하게되는데 그냥 'ㅅ'.. -_- 아 삐짐 혹은 -_- 나 짜증남 을 이야기하고 -_-.. 그러니 이거해줘 혹은 -_- 그러니 이렇게 해 를 이야기하는편이 더 낫다는 것을 체득했거든요! 돌돌이같은 경우엔 제가 -ㅅ- 흥 나 삐짐 을 선언하면 굉장히 풀어주려고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입니다...

냥냥냥 2012.01.10

장화신은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 CGV 콤보를 먹었슴다. 그리고 고양이 피규어를 챙겼습니다. 피규어 종류는 고양이, 고양이, 달걀. 이렇게 3가지인 것 같았는데 달걀이 악성재고가 될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는 피규어만 챙기는데, 이번에는 병도 이뻐서 이케이케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저금통으로 개조했습니다. (먼지는 양해 ^^;;;) 칼로 오독오독 뚫어서 저렇게 구멍을 내었더니 훌륭한 저금통!!! 저렇게 딱 맞춰서(접은 지폐도 들어갑니당) 잘라내는 와중에 '프로토타입 1과 2'가 순직하셨지만, 저렇게 '완성품'이 짜잔! 하고 나왔으니 여한은 없겠지요. 원래는 빨간 뚜껑인데 포인트를 줄까 해서 집에 굴러다니던 검정 뚜껑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저걸 다 채우면 얼마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열심히 저금할게요!

돌돌돌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