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은 휴가날이었습니다'ㅅ') 휴가휴가휴가휴가 그래서 늦잠을 좀 자고 (한..8시까지?) 일어나서 밀린 설거지 빨래 청소 하고나니 11시가 되더군요. 원래 11시 반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OAO)......어쩌지어쩌지하고있었는데 마침 친구의 반가운 카톡 '나 좀 늦어 ㅠㅠ 12시까지 갈게 ㅠㅠ' 그래서 후닥 씻고 가볍게 얼굴에 쳐발쳐발하고 친구를 만났습니다'ㅅ')~ 친구의 선물은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파는 한정 텀블러' 물론 선물을 바라고 만난 건 아니지만요 'ㅅ')r 시간이 시간인지라 빨리 'ㅅ')~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ㅅ') 저희집 근처에 진짜진자진짜진짜 맛있는 화덕피자집이 있어요. 여기는 피자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고 수제 피클도 맛있고 어쨌든 정말 맛집'ㅅ')! 여자 둘이서 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