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12월 14일 사무실 앞에 팀홀튼이 생겨서 팀분들이랑 다녀왔어요! 파이브가이즈는 제가 출근하면서 웨이팅을 걸었었는데 팀홀튼은 팀분들이 점심을 드시러 가면서 웨이팅을 걸어주셨어요. 연락처 1개로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어서 두 분이 걸어주신 덕에 팀 전체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브가이즈와 동일하게 테이블링 번호는 입장 줄을 설 수 있는 번호이고, 입장 번호가 아닙니다. 입장 줄은 도착 순서로 서게 되어있어요.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테이크아웃 입장 번호 91번이었는데 실 입장은 오후 1시 20분에 했습니다. 커피에 테이크아웃을 하는 조건인데도 웨이팅이 길어서 놀랐어요. 건물 1층을 통으로 팀홀튼이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픈 첫날이라 그런지 시큐리티 분들이 줄 관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