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틔운 미니에서 신나게 바질을 키우고 있는 얀비입니다 :) 바로 직전에 쌈추를 길러 야무지게 먹었는데요. 계속해서 자라는 쌈추 잎을 먹다 먹다 결국 쌈추가 더 이상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시점에서야 쌈추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틔운 미니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향이 강한 허브류가 아주 만족스러웠거든요. 예를 들면 루꼴라라던가, 루꼴라라던가.. 아무래도 루꼴라가 최고.. 그래서 바질을 길러보기로 했습니다. 쌈추를 정리한 틔운 미니 키트를 씻고, 소독제를 뿌려 혹시 모를 질병을 방지했습니다. 저는 뿌리는 레몬식초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바짝 마를 수 있도록 베란다에서 되도록 그늘인 위치에 두었어요. 재질이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라 혹시 햇빛을 받으면 형태가 틀어질 것 같아서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