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번들 18-55 II IS 지금 있는 350D에 IS(손떨림 방지 모듈)이 없어서 조금만 셔터속도가 느려져도 흔들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들여왔습니다. 18-55 II IS! 번들렌즈이지만 IS가 달린 렌즈!! 최대 4스탑까지 보정 가능하다고 하네요. 18-55 II IS로 찍은 쩜팔입니다. 화각이 널찍널찍해서 좋네요. 그 동안 크롭 환산 80mm로 지내보니까 좀 답답했습니다. 앞으로 막 굴리면서 부담없이 찍어봐야겠습니다. 돌돌돌 2012.02.06
잠깐 외가에 다녀왔습니다. 저번 주말에는 외가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신안까지 내려가서 외가 친척분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것도 잔뜩 먹구요. 냐옹이가 없어서 조금 심심했습니다. 제 나이또래 사촌들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식탁에 죄다 해산물 뿐이라 조금 고생했습니다. 오리고기가 없었더라면 큰일날 뻔 했어요. 고속버스로 왕복 7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집에 오니 역시 집이 좋네요. 돌돌돌 2012.02.06
세로그립 만세! 350D 세로그립을 들인 이후로는 툭하면 세로로 찍어보게 됩니다. 그렇게 찍어보면 새로운 구도........까진 아니더라도, 가로로 찍을 때와는 사뭇 다른 사진이 뿅! 하고 튀어나오죠. 강남역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찍어봤습니다. 세로로요. 이것저것 찍어보면 재미져요! 돌돌돌 2012.01.30
오늘의 데이트. 오늘은 350D를 가지고 이케이케 간단히 냐옹이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이건 조리개 최대개방(f1.8) 일 때! 이건 적당히 조리개를 조였을 때! (f3.5) 조리개를 조이면 조일수록 조리개 모양대로 이쁜 보케가 생깁니다. 동그란 보케가 좋으면 최대개방, 아니면 조리개값을 높여주면(조리개를 조이면) 되어요. 그리고 어쩐지 잠깐 눈 붙였다 싶었는데, 한시간이 훌쩍! 이라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주말의 홍대는 너무 사람 많아요......... 멍뎅하면 인파에 으아아아!!! 하고 휩쓸릴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게 다 토요일이라 그런 것이겠죠??? 돌돌돌 2012.01.29
밤새고 있어요. 오늘 캐논 350D 세로그립(배터리그립)과 8기가 CF카드와 여분의 배터리 2개를 질렀습니다. 그래서 무적이 되었어요. 800만 화소 DSLR이라서, 8기가라도 RAW+JPEG 촬영에도 700장 남짓!! 아 좋아요 ^ㅅ^) 내일, 아니 오늘 시험 2개만 끝나면 계절학기가 끝납니다. 성적이 잘 나왔음 좋겠는데...........음............... 그렇네요 ^ㅅ^) 돌돌돌 2012.01.27
350D 지금까지 수많은 DSLR과 SLR, 똑딱이를 써왔습니다. 맨 처음에는 캐논 A-1, 그 다음에는 삼성 WB500, 그리고 올림푸스 E-500, 삼성 GX-1S, 파나소닉 LX2, 올림푸스 E-420. 그리고 지금은 캐논 350D를 쓰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여자친구가 써! 하고 넘겨준 바디 & 렌즈인데 캐논의 명성답게 구라핀.......이 조금 신경쓰입니다. 하지만 보급기니까요. 오래된 할아버지니까요. 무려 LG상사 제품입니다. 그래서 핀교정 무료예요. 평생! 정품은 보증기간 끝나면 유상, 내수는 유상(130%)이라서 쪼끔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제 책상 대 공개! 는 아니고 그냥 요츠바랑 일력 자랑 겸 찍어봤습니다. 어지럽네요. 신년을 맞이하야 두둑한 세뱃돈이 들어와서 간만에 이곳저곳 들러보던 중에.. 돌돌돌 2012.01.25
근황 요즘 스티브 잡스 자서전을 읽고 있습니다. 재미져요. 원래 애플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도 했고 이런 비화나 일화 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아이패드 1이 곧 생길 예정입니다. 친척분이 새로 아이패드 신형을 구입하시는데 쓰시던 걸 주신다고.....하시네요.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건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갤럭시 탭을 처분해야 하나 ㅎ....... 내일은 설 마지막 연휴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면 계절학기가 거의 다 끝나구요. 다음주면 이제 1월도 끝이네요. 2012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금방 한달이 지났습니다. 나머지 11달은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다이어리도 꼬박꼬박 써야죠. 그럼 내일 봐요. 돌돌돌 2012.01.23
일상 2. 이제 곧 설입니다. 월요일이 설이라 행복해요♥ 설 맞이 탭 ppi(화면 밀도)를 변경해 봤습니다. 190으로요. 더 널찍해보이죠?? 몇몇 앱의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좀 블편한 것도 있지만, 대체로 만족합니다. 돌돌돌 2012.01.20
일상. 잘 쓰는 갤럭시탭(M180S)를 살짝 OC 시켰습니다. 살짝 빨라긴 것 같기도 하고, 플라시보인 것 같기도 하고..... 1.052Ghz로요. 1.1은 다중작업(음악&게임&인터넷 등)을 하면 바로 뻗길래......ㅎㅎ 물론 저전압 세팅이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갤탭은 화면이 커서 좋아요. ppi는 별로지만.....ㅋㅋㅋ 돌돌돌 2012.01.19
캐논 350D & 50mm 1.8 오늘 구입한 세일러 만년필이 왔습니다. 아 물론 사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사진은 라미 사파리랑, 옵큐랑, 넥스니까요. 아, 귤도 있네요. 맛난 귤. 구석에 찌그리쭈그리 하고 있던 캐논 350D(엘지 정품)을 꺼내서 먼지 닦고 찍어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사진 찍는 걸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폰카로 연명하고 있네요. DSLR을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관리하기도 까다로우니까요. 전용 가방 비싸! 그렇다고 그냥 달랑달랑 들고 다니면 언젠가는 매우 후회할 일이.........;; 방학이니까 좀 더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Special Thanks to 냐옹이♥ 돌돌돌 2012.01.11
장화신은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 CGV 콤보를 먹었슴다. 그리고 고양이 피규어를 챙겼습니다. 피규어 종류는 고양이, 고양이, 달걀. 이렇게 3가지인 것 같았는데 달걀이 악성재고가 될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는 피규어만 챙기는데, 이번에는 병도 이뻐서 이케이케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저금통으로 개조했습니다. (먼지는 양해 ^^;;;) 칼로 오독오독 뚫어서 저렇게 구멍을 내었더니 훌륭한 저금통!!! 저렇게 딱 맞춰서(접은 지폐도 들어갑니당) 잘라내는 와중에 '프로토타입 1과 2'가 순직하셨지만, 저렇게 '완성품'이 짜잔! 하고 나왔으니 여한은 없겠지요. 원래는 빨간 뚜껑인데 포인트를 줄까 해서 집에 굴러다니던 검정 뚜껑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저걸 다 채우면 얼마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열심히 저금할게요! 돌돌돌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