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ㅅ')/
오늘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일을 마쳤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을 바꾸었습니다. 사실 8월에(......) 바꿀 예정이었지만, 예상 외로 옵큐가 여러가지로 버거워해서(재부팅이라던지) 얼른 바꾸기로 했습니다. 물망에 오른 폰은 프라다 3.0, 옵티머스 LTE, 갤럭시 넥서스 프라다 3.0은 일단 '프라다'고, 액정도 IPS인데다가 스펙도 나름 준수(1.0Ghz 듀얼, 1GB RAM)하고 네모네모합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예전 해상도(800x480)이라 앞으로의 사용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어요. 사실 1.6(도넛)에서 2.1(이클레어) 업데이트에서도 해상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480x320 이던게 800x480으로 늘어났죠! 그리고 서서히 480x800 해상도의 앱은 사라졌구요. 지금은 대부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