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로 삼성 모바일 샵에서 갤럭시 노트 3를 보고 왔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건 역시 후면 배터리 커버!플라스틱인데 가죽처럼 꾸며서 노트 3 발표회 때 해외 리뷰어들을 감쪽같이 속인 그 배터리 커버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진(기능이 추가된) S-Pen과 멀티태스킹 창도 궁금했구요. 정말 감촉도 외관도 가죽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는 좀 티가 나고, 블랙은 진짜 가죽 같았습니다.하지만 테두리의 스티치는 블랙, 화이트 모두 사출한 티가 좀 나더라구요.전시제품이라서 커버를 뜯어보지 못해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 그리고 옆면의 크롬 헤어라인은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입니다. 갤럭시 노트 3의 성능은 AP가 스냅드래곤 800이라서 그런지 전혀 렉도 없고 지연 현상도 없었습니다.앞으로 어떤 고..